몽골을 소개합니다!
‘몽골’은 푸른 산과 넓은 초원이 조화를 이루는 풍경으로 유명하고, 쏟아지는 별들과 함께 은하수를 볼 수 있는 장면을 자랑하죠. 몽골인들은 추위에도 불구하고 양과 말 등 가축을 기르며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요.
몽골인들은 우리나라를 ‘무지개가 뜨는 나라(솔롱고스)’이라 부르며 친근함을 보인답니다. 이 친근함과 더불어 빼놓을 수 없는 건 몽골의 음식! 이 모든 것들이 몽골을 특별한 곳으로 만들어, 여행자의 마음을 사로잡죠.
’몽골’의 아름다움과 매력에 빠져들 준비되셨나요?
지금 몽골 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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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몽골의 시차
GMT (+08:00)
몽골은 한국보다 1시간 느려요!
통화 (24.08.27 기준)
몽골 투그릭 (MNT)
1,000 ₮ (투그릭) = 390 원
1000 원 ≒ 2,564.10 ₮
날씨 정보 (℃)
12월 - 2월 | 3월 - 5월 | 6월 - 8월 | 9월 -11월 |
-25º ~ -8.4º | 3월: -13.8º ~ -0.8º | 7.6º ~ 21.8º | 9월: 1.5º ~ 14.4º |
4월: -5.2º ~ 8.7º | 10월: -4.6º ~ 8.1º | ||
5월: 2.3º~ 17.1º | 11월 -14.4º ~ -3.4º |
몽골을 여행하기 좋은 최적기는 6~8월 이에요. 11~3월은 평균기온이 0도 이하로 전 세계에서 평균기온이 가장 낮은 수도로 기록된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더라도 밤이 되면 쌀쌀해지는 날씨를 가진 지역이 많기에 여름에도 경량 패딩 정도는 챙겨주는 게 좋아요. 몽골은 건성 냉대 기후로 춥기도 춥지만, 자외선이 굉장히 강한 지역이기에 선크림도 필수로 챙겨줘야 해요.
기본 회화
안녕하세요 | Сайн байна уу. | [생 밴 오] |
감사합니다 | Баярлалаа , Гялайлаа | [바일를라] , [걀랠라] |
미안합니다 | Уучлаарай | [오칠라래] |
배고파요 | лсеж байна | [올소즈 바이나] |
화장실 가고 싶어요 | Ноол ормоор байна | [너얼리 어르머르 바이나] |
재미있어요 | сонирхолтой | [서느르헐터이] |
맛있어요 | амттай | [암트타이] |
네 | за | [자] |
아니요 | УГУЙ | [오귀] |
몽골의 키워드
힐링 광활한 자연 찬란한 은하수 버킷리스트
사막과 호수, 국립공원 등 몽골을 상징하는 대표 랜드마크부터 쏟아지는 별과 장엄하게 펼쳐지는 은하수, 맑은 하늘과 공기까지..
자유롭게 씻지 못하고, 비포장 도로를 쉼 없이 달리지만 그 불편함과 느림마저 사랑스러운 곳, 자연 한복판에 나가 진정한 자유를 맛보는 ‘몽골’은 누군가의 버킷리스트가 되기에 부족함이 없죠!
기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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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수돗물은 식수로 적합하지 않은 석회수에요. 요리하거나 마실 물은 사서 먹어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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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인들은 불을 신성하고 맑은 존재로 생각하기에 불에 물을 끼얹거나 쓰레기를 넣는 것을 지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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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손가락으로 사람을 가리키면 안돼요. 몽골에선 다소 과격한 뜻으로 상대방을 죽이겠다는 뜻으로 사용되는 손짓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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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국제 운전 면허증은 몽골에서 사용할 수 없어요. 그래서 여행자로 몽골을 방문할 때는 일반적으로 몽골의 운전기사와 함께 차량을 빌려 여행을 하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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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전압은 우리와 동일해요. 따로 변압기나 어댑터를 챙길 필요가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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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1일부터 한국인은 무비자로 90일까지 몽골에 체류할 수 있어요. 2024년 12월 31일까지 한시적 시행 후 연장 여부 결정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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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대중교통 주의사항
버스에서의 소매치기를 조심해야해요. 치안이 나쁜 편은 아니지만, 여행자를 대상으로 소매치기는 언제나 존재하기 때문이죠.
붐비는 정류장 등에서 누군가의 발을 밟게 된다면 악수하는 것이 몽골에서의 예의랍니다.
몽골은 2020년부터 대중교통 이용시 무조건 스마트 카드(U-money)를 이용하게끔 바뀌었어요. 현금으로 지불하게 될 경우에는 벌금이 부과돼요.
버스 카드는 버스 정류장 옆의 작은 상점에서 구매 및 충전 가능하고, 탑승할 때 찍고 내릴 때 찍는 우리나라의 티머니와 비슷해요. 30분 이내에 다른 버스로 환승하면 무료로 환승 가능한 것 까지 비슷하답니다! 카드비는 3,600 ₮이며 최소 충전 금액은 500 ₮ 예요. 버스 요금은 다음과 같답니다.
Ц-간선(일반노선) – 성인 500 ₮
ХО-지선(외곽노선) – 성인 1,000 ₮
Т-트롤리(전기선버스) – 성인 300 ₮
몽골의 버스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대중교통으로 자주 찾아볼 수 있는 수단이에요. 버스 종류는 Ц-간선(일반노선), ХО-지선(외곽노선), Т-트롤리(전기선버스)로 나뉜답니다. T-트롤리 버스는 수흐바타르 광장 앞 메인 도로 위주로 3개 노선을 운행하며, 대부분 Ц-간선을 이용해요.
우리나라의 중고버스를 가져가서 운행을 하기에 환승 시스템도 그렇고, 버스의 모양 자체도 익숙할거랍니다. 특이하게 몽골의 버스에는 벨이 없는데, 해당 노선의 모든 정류장에서 정차하기 때문에 벨을 신경 쓸 필요가 없어요.
기차
기차의 좌석에는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1등석은 가장 비싸지만 서비스도 많고 기차 한 칸을 네 명이서 개인실처럼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4명이 한팀이 되어 탑승할 경우 1등석을 추천해요.
2등석은 3등석보다 좀 더 비싸긴 해도 좌석을 혼자 쓸 수 있어서 침대처럼 사용할 수 있어요. 좌석 선택지도 많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용하는 좌석이에요.
3등석은 가장 저렴하지만 좌석을 혼자서 차지할 수가 없어서 침대처럼 쓸 수 없고 기차에서 제공하는 여러가지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없어 긴 탑승 시간을 생각한다면 다소 추천하지 않는 선택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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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표는 온라인( https://eticket.ubtz.mn/ ) 에서 예매할 수 있어요. 회원가입을 해야 하고 여권번호가 필요하답니다. 기차표는 울란바토르 기차역에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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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 티켓은 출발 24시간 전까지는 온라인 예매가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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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되는 짐의 무게는 25kg이지만, 다른 승객의 짐이나 열차에 피해를 줄 수 있는 큰 짐은 허용되지 않아요. 술에 취하거나 다른 승객에게 전염시킬 수 있는 병을 가진 자는 표를 살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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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의 재판매는 금지되고, 해외에서 온라인 예매를 한 경우에 환불되지 않아요.
택시
몽골의 택시는 기본료가 없어요. 차량의 거리측정기를 이용해 이동한 거리만큼 요금을 받죠. 대부분 1km 당 1,000₮~2,000₮ 을 받아요. 1,000₮ 이하는 일반적으로 반환해주지 않고, 10,000₮ 이나 20,000₮ 지폐의 경우 잔돈이 없다고 할 수 있으니 1,000₮ 지폐를 충분히 가지고 타는 것이 좋아요. 거리로 측정하다보니 길이 아무리 막혀도 요금은 증가하지 않는답니다. 대신 울란바토르의 시내는 1km 를 가는데 1시간이 걸릴수도 있어요. 택시요금이 어느정도 나올지 궁금하다면 [Taxidyoo, 택시드유] 어플을 사용하면 됩니다. 대부분 1000₮으로 설정해 요금을 가늠해보죠.
[UB cab, 유비캡]
울란바토르 내의 택시 예약 앱이에요. 여느 어플과 같이 사용자와 가장 가까운 택시 운전사와 매칭을 시켜준답니다. 다만, 몽골 유심을 구매 해 여섯 자리 번호를 받아야 사용할 수 있어요.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이용이 가능해 여행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어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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