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몽골어로 ‘하얀 불탑’이라는 뜻으로 오래 전 본래 바다였으나 지질 활동으로 융기한 높이 약 40m의 고생대 퇴적층이며 오랜 세월 바람에 의해 침식된 자연 경관을 자랑합니다.
석양의 붉은 노을이 장관인데요. 해가 질 때에 석회암이 마치 파도가 치는 모습처럼 보인답니다!
알고 가면 더 좋은 정보
과거 바다였다는 것과 해저 퇴적층이 융기되어 만들어진 것을 알면 매우 이색적인 광경임을 느낄 수 있을거에요. 바다라고는 흔적을 찾아볼 수 없는 몽골에서 바다의 흔적을 볼 수 있고, 또 오랜 시간 풍화와 침식을 거쳐 만들어진 모습에 자연의 위대함을 체험할 수 있죠.
차강소브라가는 해발고도 1500미터 정도의 고지대에 있고, 바람이 연중 강하게 불어 안전에 유의해야 해요. 절벽이 곳곳에 있어 이곳은 현지인 관광객들도 낙상사고가 종종 발생하는 지역이고 여행자들도 사고가 종종 있는 곳이니 주변에서 장난을 치지 않길 바라요.
대장님의 팁
전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싶으면 아래로 내려가는 길들이 곳곳에 있는데, 현지가이드와 함께 내려가서 아래에서 위를 바라보면서 사진을 찍는 걸 추천!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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