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엘센타사르하이는 바양고비, 미니고비, 미니사막 등으로 다양한 이름으로 불립니다.
소규모의 모래 사구가 마치 초원 속의 오아시스처럼 덩그러니 있는 형태로, ‘분절되어 이어진 모래'라는 뜻을 가진 이름이 붙여졌어요!
알고 가면 더 좋은 정보
고비의 한국어 뜻은 ‘풀이 잘 자라지 않는 거친 땅’이라고 해요. 말 그대로 사막이죠!
고비사막은 너무 멀지만, 은하수와 모래썰매 등 사막을 경험해보고 싶은 여행자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에요. 울란바토르에서 멀지 않아 접근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죠.
이 곳에서도 모래 썰매와 낙타 타기가 가능해요. 고비 사막과 비교해서 미니사막이라는 이름이 지어졌지만, 실제로 모래 썰매를 위해 올라보면 만만치 않은 난이도임은 매한가지랍니다.
대장님의 팁
간혹 모래 언덕을 오를 때 맨발로 오르는 여행자들이 있는데, 걷기에는 좀 수월할지는 몰라도 가시 덤불이나 뜨겁게 달궈진 모래에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해요!
위치
함께 방문하면 좋을 장소
홉스골 호 테를지 국립 공원 쳉헤르 온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