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서 꼭 하고 싶은 일 목록에 빠질 수 없는 인생샷 찍기! 파리에서 꼭 가봐야 하는 유명한 여행지부터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명소들,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까지. 꼭 사진 촬영이 목적이 아니더라도 방문하면 좋은 파리의 숨겨진 보석 같은 장소들을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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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에펠탑이라고 할 수 있죠?! 많은 워너비들이 여행 버킷리스트로 ‘에펠탑에서 사진찍기’ 혹은 ‘에펠탑 보며 피크닉 하기’를 이야기하는데요! 마르스 광장은 에펠탑 바로 앞에 있어 두 눈 가득, 카메라 가득 에펠탑을 담을 수 있어요. 그야말로 파리 여행의 로망을 이룰 수 있는 공원이지요
광장 이름이 ‘마르스’인 이유는 이곳이 과거 군사 훈련 장소로 사용되었기 때문이에요. 매년 7월 14일, 프랑스 혁명기념일 밤 11시에 이곳에서 불꽃놀이가 열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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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장소
마르스 광장
민디는 이 거리를 '파리에서 가장 예쁜 거리'라고 불렀어요. 에밀리가 헤스텐스 침대를 위한 마케팅 캠페인을 세우기로 결정한 곳이며, 시즌1의 5화에서 에밀리와 민디가 저녁을 먹는 매력적인 식당인 ‘라 메종 로즈’가 있는 곳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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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장면
실제 장소
라 메종 로즈 La Maison Rose
현재는 식당으로 운영되고 있는 이 분홍색 건물은 한때 파블로 피카소, 에디트 피아프, 알베르트 카뮈, 모리스 위트릴로 등 많은 예술가가 다니던 사창가였어요. 이곳에서 반 고흐가 매독에 걸리기도 했어요. 현재는 파리에서 현지인과 여행객 모두에게 인기 있는 명소랍니다.
에밀리의 침대 마케팅 거리: Rue de l’Abreuvoir
에밀리와 가브리엘이 사는 건물이 있는 광장으로, 이 광장 끝에 에밀리가 초콜릿이 듬뿍 들어있는 빵 ‘뺑 오 쇼콜라’를 처음 맛본 베이커리‘La Boulangerie Moderne’과 가브리엘이 일하는 식당이 있어요. 드라마에서 식당 이름은 'Les Deux Compères'이지만 실제 식당은 ‘Terra Nera’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에요!
이 광장은 에밀리가 아침에 러닝을 하러 가는 뤽상부르 공원과, 남자친구와 헤어질 때 에밀리가 서 있었던 판테온과 가까우니 드라마를 재밌게 봤다면 에밀리의 집 주변을 여행하며 일일 에밀리가 되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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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속 장면
실제 장소 (아파트 앞 광장 Place de l’Estrapade)
실제 장소 (에밀리의 아파트)
실제 장소 (베이커리 La Boulangerie Moderne)
실제 장소 (가브리엘의 식당 Terra Nera)
에밀리의 아파트 앞: Place de l’Estrapade
원래 주조 공장으로 사용되던 곳을 몰입형 디지털 전시회로 탈바꿈한 루미에르 미술관(빛의 미술관)이에요. 에밀리와 카미유, 가브리엘이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과 같은 그림 속을 걷는 것처럼 느끼는 곳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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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속 장면
실제 장소
에밀리와 카미유, 가브리엘이 방문한 빛의 미술관: The Atelier des Lumières
에밀리가 파리에서 첫 번째 점심시간을 위해 간 사부아(Place de Valois)의 바로 앞에 있는 ‘Jardin du Palais Royal’이라는 공원이에요. 그리고 이 정원 분수대 근처 벤치에서 민디를 처음 만나고 친구가 되죠!
이 정원에서 에밀리와 민디가 함께 셀카를 찍는 미술 설치물 'Les Deux Plateaux’과, 정원 뒤쪽에는 에밀리가 테이블을 잡으려다 실패하는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Le Grand Véfour’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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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속 장면
실제 장소
에밀리와 민디의 첫 만남: The jardin du Palais Royal
파리의 전설적이고 역사적인 장소인 ‘카페 드 플로어’는 한때 어니스트 헤밍웨이, 알베르 카뮈, 보리스 비앙, 제인 폰다, 브리짓 바르도, 이브 생로렌트 등 유명한 작가, 철학자, 배우, 디자이너들이 자주 방문했어요.
드라마에서 에밀리는 카페의 테라스에서 저녁을 보내며 토마스를 만나는데, 그는 에밀리에게 생제르맹데프레(Saint-Germain-des-Prés)지역의 상징적인 두 카페인 카페 드 플로어의 역사와 레 두 마고(Les Deux Magots)에 대해서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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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장면
실제 장소
카페 드 플로르 The Café de Flore
Baccarat 미술관에 있는 크리스탈 룸 레스토랑은 블레어와 세레나가 루이와 장 미셸과 더블데이트를 하는 배경이에요. 그리고 블레어가 세레나가 그녀와 함께 컬럼비아 대학에 다닌다는 것을 알게 되고 겁을 먹게 되는 곳이기도 해요.
왕자님과의 첫 데이트 장소였던 만큼 화려한 크리스탈 장식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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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속 장면
실제 장소
세레나의 더블 데이트 레스토랑: Baccarat
유명한 미국 드라마 <가십걸>에서 블레어와 세레나가 파리에서 자주 가는 식당으로, 시즌4 에피소드2에서 두 사람이 점심을 먹으며 데이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나왔어요.
Le Louis Philippe 건너편에는 블레어와 세레나의 단골 카페였던 Chez Julien이 있고, 식당 근처의 Rue des Barres 거리는 자갈길과 독특한 상점, 오래된 교회가 있는 ‘파리에서 가장 예쁜 거리’ 중 하나로 여겨져요. 블레어와 세레나가 걸었던 거리를 걸으며 가십걸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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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속 장면
실제 장소
블레어와 세레나의 단골 식당: Le Louis Philippe
시즌 4 초반에 척은 새로운 삶을 살고자 죽은 것으로 위장하고 새로운 여자친구와 함께 프라하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고 해요.
여자친구 에바와 척이 일 때문에 파리로 이사하게 되고, 택시를 타고 루이 왕자를 만나러 가는 중이던 블레어가 새 직장을 가는 중이던 척을 발견하는 장면 속 거리가 바로 이 ‘Rue de Charenton’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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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속 장면
실제 장소
죽은 줄 알았던 척을 발견한 블레어: Rue de Charenton
인상파 예술가들을 사랑한다면 꼭 방문해야 할 오랑주리 미술관에는 모네의 수련 연작이 전시되어 있어요. 다른 미술관과는 다르게 타원형의 구조로 되어있어 실제 정원에 있는 느낌이 들어요.
영화에서 길과 아네즈가 폴 커플과 함께 오랑주리 미술관을 방문하고, 폴은 여느 때처럼 잘난 척을 하며 작품을 설명해 주기 시작하는데, 길이 타임슬립 속에서 들은 설명으로 폴에게 한 방 먹이는 장면으로 등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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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장면
실제 장소
Musée de l'Orangerie 오랑주리 미술관
길과 이네즈는 폴 커플과 함께 로댕 박물관을 방문해요. 폴이 도슨트의 말을 무시하고 잘난척하며 잘못된 정보를 자랑하며 설명하고, 길은 이를 정정해주며 점점 여행에 흥미를 잃어요.
이곳은 로댕이 살았던 실제 18세기 저택으로, “생각하는 사람”을 비롯하여 로댕의 유명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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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장면
실제 장소
Rodin Museum 로댕 미술관
길이 시간 여행을 마치고 현대로 돌아왔을 때, 헤밍웨이를 만난 식당 Polidor 자리에 있던 빨래방이에요. 실제 식당과는 멀리 떨어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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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장면
실제 장소
과거 Polidor가 있던 자리에 생긴 빨래방: Laundry Self Service
혼자 생각을 정리 중이던 길은 앤틱 마켓을 다시 찾고, 직원 가브리엘을 만나요.
벼룩시장인 뿔베흐 마켓(Le Marché Paul Bert)은 파리의 진짜 모습을 만날 수 있는 곳이에요. 여행지가 밀집한 도심과는 조금 떨어져 있는 곳이라 실제 파리지앵들의 로컬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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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장면
실제 장소
앤틱 마켓: Le Marché Paul Bert
길이 가장 동경하던 작가인 헤밍웨이를 만나게 되는 장소로, 처음으로 길이 쓰는 글에 대해 진솔하게 얘기를 나누어요.
실제 이 식당은 1845년부터 지금까지 영업하는 프랑스 음식을 파는 레스토랑이에요. 내부가 영화에 나온 것과 거의 흡사해서 테이블에 앉아 프랑스 음식을 먹다 보면 정말 영화 속으로 들어온 기분 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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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장면
실제 장소
헤밍웨이와 첫 만남: Cremerie-Restaurant Polidor
주인공 앤디가 패션 출판계에 환멸을 느끼고 마침내 그녀의 휴대폰을 콩코르드 광장의 분수(Fontaine des Fleuves)에 던져 버리고 떠나는 장면 속의 장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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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장면
실제 장소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Place de la Concorde 콩코르드 광장
영화 <라라랜드>에서 세바스찬(라이언 고슬링)과 미아(엠마 스톤)가 라이브 음악을 듣는 재즈 클럽인 Le Cavaau du Huchette는 실제 파리에서도 유명한 재즈 클럽이에요.
영화의 인기에 힘입어 많은 사람이 파리 여행의 버킷리스트로 “라라랜드 재즈바 가기”를 가지고 있죠! 파리에 왔으니 재즈바 한 번 가보는 건 어떨까요? 영화를 보지 않았더라도 잊지 못할 파리의 밤을 보낼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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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장면
실제 장소
라라랜드 재즈바: Le Caveau de la Huchet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