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스부르에서 뭐 하지?
“스트라스부르에서 보고 싶은 건 많은데, 뭐가 뭔지도 모르겠고 어디로 어떻게 가야할지도 모르겠어요…! 🥹”
여행 계획 세우는 데 고민하고 있을 워너비들을 위해 워너고트립에서 추천 일정을 준비했어요! 이대로만 따라하면 스트라스부르 완전 정복!
여행 코스 소개
스트라스부르 대성당
스트라스부르 대성당은 스트라스부르의 중심에 위치한 랜드마크예요. 19세기까지 기독교 국가에서 가장 높은 성당이었을 만큼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는데요. 내부의 천문학 시계와 스테인드글라스 구경도 놓치지 마세요. 건물 외벽의 재료는 붉은색을 띄는 사암으로, 빛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것을 볼 수 있답니다. 성당 앞 광장에는 600년된 목조 건물인 메종 캄머젤이 있으니 함께 구경해 보세요.
1 MIN
로앙 궁전
로앙 궁전은 과거 프랑스에서 주교 가문이었던 로앙가에서 사용하던 저택이에요. 마리 앙투아네트가 프랑스에 들어와서 처음 묶은 방과 나폴레옹의 방이 있는 것으로도 유명해요. 내부에는 3개의 박물관이 있고, 각각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으니 박물관을 구경하는 것을 추천해요. 하지만 시간이 없다면 외부에서 궁전을 구경하는 것도 좋아요. 특히 다리를 건너가서 로앙 궁전을 바라보면 강물에 비친 궁전과 바로크 양식의 대저택을 한눈에 담을 수 있어 포토 스팟으로도 제격이랍니다!
10 MIN
클레베르 광장
스트라스부르의 중심 광장으로, 영화에 등장할 것만 같은 중세 건물들 사이로 트램이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어요. 특히 이곳은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려 거대한 전나무 트리와 화려한 조명, 귀여운 소품들을 판매하는 곳으로 변신한답니다. 평소에도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이 자주 열리니 확인해 보세요!
10 MIN
쁘띠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작은 프랑스인 쁘띠 프랑스는 동화 같고 아름다운 지역이에요. 원래 어부, 무두장이 등이 모여 살던 지역으로 16~17세기에 조성된 이래로 계속 보존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도 과거의 목조 건축물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발길이 닿는 대로 산책하며 쿠베르 다리와 보방댐도 들러보세요. 특히 보방댐에서 바라보는 스트라스부르의 전경이 무척 아름다우니 꼭 방문해 보길 추천해요
워너고트립의 추천 일정과 함께 스트라스부르에서 알차고 꽉 찬, 행복한 하루를 보냈길 바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