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스트라스부르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작은 프랑스인 쁘띠 프랑스에서는 운하와 옛날 가옥들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있는 광경을 볼 수 있어요. 16세기의 목조 건물을 지금까지도 보존하기 위해 노력을 계속하고 있어요. 골목 하나하나가 유럽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포토 스팟이니 놓치지 마세요!
알고 가면 더 좋은 정보
쁘띠 프랑스라는 이름은 원래는 이곳에 있던 매독 병원에서 유래하였는데요. 이 곳은 물이 많고 좋아 매독을 치료하기 위한 병원이 세워졌어요. 독일인들은 이곳을 ‘매독에 걸린 프랑스인’(Petit france)라고 비웃었는데요. 지금은 같은 단어의 전혀 다른 뜻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쁘띠 프랑스의 가옥은 독일의 건축 양식을 많이 담고 있어요. 겉으로 드러난 목조 골조가 집의 분위기를 더해주고 있죠. 또 지붕이 넓은 것이 특징인데요. 이 지역에 가죽을 다루는 무두장이들이 많이 살고 있었기 때문에 가죽을 말리기 위해서 지붕을 넓게 지었다고 해요
위치
함께 방문하면 좋을 장소
쿠베르 다리 보방댐 전망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