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티슬라바에서 뭐 하지?
“브라티슬라바에서 보고 싶은 건 많은데, 뭐가 뭔지도 모르겠고 어디로 어떻게 가야할 지도 모르겠어요…! 🥹”
복잡한 여행지 위치와 경로 계획에 고민하고 있을 워너비들을 위해 워너고트립에서 추천 일정을 준비했어요! 이대로만 따라하면 브라티슬라바 완전 정복!
여행 코스 소개
Most SNP
구시가와 신시가를 잇는 초현대식 다리인 Most SNP는 일명 UFO 다리라고 불려요! 고풍스러운 구시가의 거리와는 다르게 파격적인 비대칭에 현대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랍니다.
15 MIN
성 엘리자베스 성당 (파란 성당)
구시가지 동쪽에 위치한 성 엘리자베스 교회는 아르누보 양식으로 지어져 내외부가 밝은 파란색이라 블루 처치라고 불린답니다. 무언가 동화 속 건물 같지 않나요?
10 MIN
프리메이트 궁전
은은한 핑크 빛의 프리메이트 궁전은 현재 브라티슬라바 시장의 집무실로 사용중이에요. 18세기 후반, 에스테르곰의 대주교를 위해 만든 궁전이기 때문에 현재도 ‘프리메이트 궁전’ 이라고 부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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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IN
구시청 박물관
흘라브네 광장에 있는 구시청사는 14세기에 건축된 것으로 슬로바키아에서 가장 오래된 시청이에요. 1868년 이곳에 브라티슬라바 박물관이 들어섰는데 이 때부터는 도시의 역사와 고문기구를 전시하고 있어요. 1370년 지어진 구시청 탑에 올라가면 브라티슬라바 구시가지 전경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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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IN
흘라브네 나메스티 광장
브라티슬라바의 중심 광장이자 가장 유명한 광장이에요. 구시청과 같은 역사적 건물과 일본 대사관, 그리스 대사관, 프랑스 대사관 등 여러 대사관들이 모여 있어요. 매년 크리스마스 행사와 신년 행사와 같은 다양한 행사가 이곳에서 열리고 있답니다.
공산주의 시대인 1948~1989년에는 4월 4일 광장이라고 불렸는데, 이것은 브라티슬라바가 제2차 세계대전의 종전으로 해방된 날짜를 의미했어요. 당시에는 광장보다는 시장의 기능이 강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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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IN
성 마르틴 대성당
평범한 성당처럼 보이지만 14세기부터 이곳을 지키며 브라티슬라바의 오랜 역사를 담고 있는 상징적인 곳이에요. 11명의 헝가리 왕이 즉위식을 하기도 했죠!
12 MIN
브라티슬라바 성
테이블을 엎어놓은 것처럼 보여 테이블 캐슬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는 브라티슬라바 성은 나폴레옹 전쟁때 소실되었다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재건되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국립박물관으로 쓰이고 있으니 슬로바키아의 역사가 궁금하다면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
워너고트립의 추천 일정과 함께 브라티슬라바에서 알차고 꽉찬, 행복한 시간을 보냈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