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테이블을 엎어놓은 것처럼 보여 테이블 캐슬이라는 별명을 가진 브라티슬라바 성. 지금 모습은 나폴레옹 전쟁때 소실되었다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재건된 모습입니다. 현재는 국립박물관으로 쓰이고 있으니 슬로바키아의 역사가 궁금하다면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해요!
기본 정보
브라티슬라바 성 매일 08:00-22:00
Museum of history 화요일 제외 10:00-18:00 (마지막 입장 17:00)/ 화 휴무
Bratislavský hrad 트램
Bratislava, Zochova 버스
*입장료와 입장 시간 등 운영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티켓
예매 대행사이트 또는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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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14€ (유효한 국제학생증이 있다면 7€)
브라티슬라바 패스
하루 이상 머무를 예정이라면 카드를 구입하는 걸 추천해요. 모든 교통 수단이 무료이며, 다양한 할인과 여러 박물관에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답니다.
** 발급을 받고 나서 꼭 실물카드로 변경해야해요!
대중교통 포함 하루권: 23€
알고 가면 더 좋은 정보
브라티슬라바성 내부의 박물관에는 중세부터 현대까지 슬로바키아 사회의 발전을 문서화한 것들과 최초부터 현재까지의 통화 컬렉션, 해외 슬로바키아인의 역사와 민족 문화 발전을 문서화한 컬렉션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일부 여행객들의 후기에는 박물관이 다소 정돈되어 있지 않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내부 입장은 하지 않더라도 성곽길을 산책하는 것도 좋고, 주변 경관도 아름다우니 여유롭게 거닐며 전망을 보는 걸 추천합니다.
대장님의 팁
브라티슬라바에 짧게 경유한다면 성 안의 박물관 입장보다는 성을 외부에서 관람하고 구시가지를 탐험해보세요!
위치
함께 방문하면 좋을 장소
미카엘 게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