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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생성일
2023/10/25 07:08
도시
런던
썸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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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편집 일시
2024/01/19 03:28
최종 편집자
팀코드
여행에서 꼭 하고 싶은 일 목록에 빠질 수 없는 인생샷 찍기! 런던에서 꼭 가봐야 하는 유명한 여행지부터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명소들까지, 꼭 사진 목적이 아니더라도 방문하면 좋은 런던의 숨겨진 보석 같은 장소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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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면 아쉬운 포토스팟
11
숨겨진 포토스팟
10
노팅힐 포토스팟
12
해리포터 촬영지
8
해리포터 촬영지2
8
독특한 카페
5
러브액츄얼리 포토스팟
4
어바웃타임 포토스팟
5
스트리트
9
식당/상점
6
국회의사당과 빅벤이 함께 나오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가장 인기 있는 사진 스팟 중 하나로, 항상 사진을 찍기 위한 줄이 길게 서 있어요.
Houses of Parliament & Big Ben 국회의사당과 빅벤
해리포터 촬영 장소로도 유명한 이 리든홀 마켓은 많은 상점, 식당과 펍이 있어요.
Leadenhall Market 리든홀 마켓
런던의 고급 백화점으로, 리버티의 꽃무늬 원단과 제품들로 유명해요. 쇼핑하지 않더라도 리버티의 독특한 외관과 내부를 보기 위해 방문해도 좋아요.
Liberty London 리버티 백화점
Covent Garden 역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나오는 이곳은 사진작가들에게 인기 있는 포토 스팟이에요.
Neal's Yard 닐스 야드
런던을 여행한다면 꼭 한 번쯤은 지나치게 될 피카딜리 서커스는 낮에는 활기찬 모습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밤의 야경도 멋지답니다.
Piccadilly Circus 피카딜리 서커스
런던의 가장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는 장소 중 하나로, 바닥부터 천장까지 이어진 큰 유리 창문과 이국적인 식물들이 특징이에요. 정원 전체를 둘러보며 다양한 각도에서 런던의 풍경을 볼 수 있고, 라운지에서 음료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도 있어요.
Sky Garden 스카이 가든
세인트 폴 대성당 앞에 있는 쇼핑센터 “One New Change”에서 건물 사이로 보이는 성당이 멋있어요.
St Paul’s Cathedral 세인트 폴 대성당
테이트 모던은 방치돼 있던 발전소를 리모델링해서 만든 현대미술관으로, 10층 전망대에서 밀레니엄 브리지와 세인트 폴 대성당이 어우러지는 뷰를 볼 수 있어요.
Tate Modern 테이트 모던
런던아이와 두 개의 빨간 전화박스를 한 컷에 담을 수 있는 곳이에요.
런던 아이와 빨간 전화박스
런던의 상징 빅벤과 빨간 전화박스를 사진 한 장에 담을 수 있어요.
빅벤과 빨간 전화박스
런던을 여행하면서 수많은 전화박스를 볼 수 있지만 12개의 전화박스가 도미노로 쓰러지는 모습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을걸요? 이곳은 1989년에 설치된 David Mach의 설치미술 “Out of Order”이에요. 다른 랜드마크처럼 유명하지는 않지만 30년 넘게 런던에 자리 잡고 있는 숨겨진 명소에요.
12개의 쓰러지는 전화박스 “Out of Order”
여행 to-do 리스트에 서점 방문이 있었나요? 서점 에코백을 사고 싶나요? 원서를 읽어보고 싶었나요? 어떤 이유든 Daunt Books는 한 번쯤 방문할 가치가 있는 런던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이에요. 이곳은 여행책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서점으로, 각 나라의 여행책, 런던의 추천 장소 책, 우리나라 여행책을 비롯해 북한에 관련된 책도 있어요.
Daunt Books 던트 북스 (Marylebone)
영국박물관 근처에 있는 가구점으로, 내부의 나선형 계단으로 유명해요. 이곳의 계단은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봐도,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봐도 멋져서 많은 사람이 가구 쇼핑이 아닌 계단을 보기 위해 방문한답니다.
Heals of London
현대적인 고층 건물로 엘리베이터와 배관 등이 건물 외부에 있는 특징 때문에 "인사이드 아웃" 빌딩이라고도 불려요.
Lloyd’s Building
여행객들에게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평화롭고 고요한 정원이에요. 이곳은 원래 교회였지만 2차 세계대전 때 파괴된 이후 공원으로 바뀌었어요. 사진을 찍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책을 읽거나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아요.
St Dunstan in the East Church Garden
햄스테드에 있는 정원으로 동화 같은 분위기로 런던에서 색다르고 신비한 사진을 찍고 싶다면 추천해요. 봄, 여름에는 등나무와 꽃이 핀 모습을, 가을에는 단풍을, 겨울에는 분위기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The Hill Garden and Pergola
Kings Cross역과 St Pancras역을 연결하는 지하보도에 인스타그램에서 유명한 네온사인의 터널이 있어요.
The Kings Cross light tunnel 킹스크로스 역의 네온 터널
가장 멋진 런던 지하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플랫폼이에요. 미래의 포토그래퍼 워너비에게 추천해요.
Waterloo 역의 Bakerloo 플랫폼
유명한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는 이 성당은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 가장 큰 로마 가톨릭교회에요. 성당 외관에서 사진을 찍은 후에 내부로 들어가면 네오비잔틴의 모자이크를 볼 수 있어요.
Westminster Cathedral 웨스트민스터 성당
Leak Street는 워털루 역의 승강장과 선로 아래로 이어진 약 300미터 길이의 도로 터널이에요. 원래 런던에서는 그래피티가 불법이지만 이 터널만큼은 예외랍니다.
The Leake Street 그래피티 터널
이곳에서도 파스텔색의 멋진 집들을 볼 수 있는데 그중에서도 58번가의 분홍색 집과 그 옆에 있는 파란색 집이 유명해요.
Chepstow Villas
노팅힐의 상징인 파스텔 톤의 집들을 볼 수 있어요.
Denbigh Terrace
노팅힐을 검색하면 나오는 Portobello Road로 가는 길에 위치한 이 거리는 런던에서 부동산 가격이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에요.
Elgin Crescent
노팅힐에서 파스텔 톤의 집들을 볼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골목 중 하나에요. 봄에 이곳을 방문하면 벚꽃을 볼 수 있어요.
Hillgate Place
런던을 여행하는 동안 “Mews”라고 불리는 몇몇 작은 거리를 볼 수 있을 거예요. “Mews”는 과거에 마구간으로 사용되던 곳을 말해요. 보통 그 위에는 하인들을 위한 숙소가 있었고, 이 마구간들은 대저택 근처에 있곤 했어요. 오늘날 “Mews”라는 이름의 거리에 있는 집들은 영국 전통적인 특징과 매력을 가졌으며, 런던에서도 인기 있고 비싼 집들이랍니다.
Holland Park Mews
노팅힐은 빅토리안 하우스들이 줄지어 있는 모습과 포토벨로 로드 마켓, 노팅힐 카니발로 유명하죠. 노팅힐에서도 가장 화려하고 알록달록한 집들이 모여있는 거리예요.
Lancaster Road
이곳은 여행객들에게 유명하거나 꼭 방문해야 하는 장소는 아니에요. 노팅힐을 산책하다 우연히 발견하면 ‘우와 이런 곳이 있었네?’라는 생각이 들 수 있는 숨겨진 장소랍니다.
Norland Place
런던의 가장 유명한 거리 중 하나이자 노팅힐의 상징인 포토벨로 로드는 빈티지 소품 샵과 옷 가게로 유명해요. 원래 이 거리는 신선한 농산물 시장이었는데 1940년대에 상인들이 벽돌과 골동품을 팔기 시작하면서 빈티지로 유명한 오늘날의 포토벨로 마켓이 되었어요.
Portobello Road
Pottery Lane과 Penzance Place의 모퉁이에 있는 독특한 분홍색 집을 볼 수 있어요.
Pottery Lane & Penzance Place
Lancaster Road의 알록달록한 집들 바로 옆에는 파스텔 색상의 집들이 있는 작은 골목이 있어요. 런던의 인기 있는 포토스팟 중 하나인 이곳은 영화 “러브 액츄얼리”의 촬영 장소로 과거에는 마구간이었다고 해요.
St Lukes Mews
웅장하고 고급스러운 하얀 집들을 볼 수 있어요.
Stanley Crescent
영화 “노팅힐”에서 휴 그랜트가 살던 파란 문의 집은 실제로 있는 집이에요. 웨스트본 파크 로드 280번지에 있는 휴 그랜트의 아파트는 1999년 경매에서 5,750파운드에 팔렸고, 마지막 거래는 2014년으로 무려 4,575,000파운드에 팔렸다고 해요.

 영화 속 장면

 실제 장소

영화 “노팅힐”의 파란색 문
죽음의 성물 1부에서 해리, 헤르미온느, 론이 빌의 결혼식에서 순간이동으로 도망친 곳이에요.

 영화 속 장면

 실제 장소

Piccadilly Circus 피카딜리 서커스
혼혈왕자 오프닝 장면으로 등장한 이 집은 영화에서 마법부 장관과 머글 총리가 대화하던 장소예요.

 실제 장소

다우닝 가 10번지: 혼혈왕자 오프닝 장면
죽음의 성물에서 해리, 론, 헤르미온느가 폴리쥬스 물약을 먹고 마법부로 몰래 들어가던 거리에요. 영화에서는 마법사들이 마법부에 들어갈 때 사용하는 빨간 전화박스가 나오지만 실제 이 거리에 전화박스는 존재하지 않아요.

 영화 속 장면

 실제 장소

마법부 입구: Scotland Place
리틀 베니스 근처에 있는 호주식 카페로, 유명한 팝 아티스트인 Peter Blake가 디자인했다고 해요.
Darcie & May Green
꽃장식으로 가득한 벽과 화려한 분홍색 인테리어로 유명한 카페로, 꽃으로 가득한 벽 바로 앞 테이블을 차지하기 위한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아요.
EL&N London 카페 엘란
교회 운영을 위한 유지비용을 벌기 위해 운영하는 카페로, 실제 교회 내부에 있어요.
Host Café
런던에서도 부유한 동네 “Belgravia”는 화려한 장식의 카페와 식당, 상점들로 가득해서 현지인과 여행객 모두에게 인기 있는 동네에요. 그중에서도 이곳은 벨그라비아에서 가장 유명한 카페로, 계절마다 바뀌는 화려하고 러블리한 외관 장식과 테라스 자리가 인기에요.
Peggy Porschen Belgravia
화장실 문으로 들어가는 카페를 본 적 있나요? 옥스포드 스트리트 뒤쪽의 Great Titchfield & Foley Street 모퉁이에 있는 빅토리아 시대의 남자 화장실로 들어가면, 120년 된 도자기로 된 소변기가 그대로 남아있는 이 카페가 나와요. 독특한 인테리어뿐 아니라 브런치와 커피가 맛있기로도 유명해요.
The Attendant Coffee Roasters

 영화 속 장면

 실제 장소

스케치북 고백이 있던 줄리엣의 집

 영화 속 장면

 실제 장소

블라인트 데이트가 끝난 뒤

 영화 속 장면

 실제 장소

아름다운 런던의 밤거리, 첫키스
몇 번의 시간 여행 끝에 팀은 메리와 공식적인 데이트를 할 수 있게 된다. 로맨틱한 분위기를 풍기는 예쁜 식당에서 마주 앉은 팀과 메리. 한적한 식당에서의 적당한 소음은 서로를 바라보며 소소하지만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두 사람을 더욱 사랑스럽게 만들어준다.

 영화 속 장면

 실제 장소

폐업
더없이 로맨틱한, 조바스 그리크 타베르나
비틀스와의 시간여행, 애비로드
거리 위에 매달려 있는 거대한 금색 가위가 반짝이는 리본을 자르는 조명으로, 런던의 크리스마스 장식 중 가장 독특하죠! 조명은 클리포드 스트리트(Clifford Street)부터 버링턴 가든(Burlington Gardens)까지 이어져요.
사빌 로우
하이드 파크와 그린 파크 사이에 있는 메이페어는 런던의 유명 5성급 호텔들이 모여있는 동네에요. 해가 진 후 이곳에 가면 메이페어의 상징적인 파란색 조명과 삼각형 모양의 아치형 입구가 만나 만들어진 반짝이는 캐노피를 볼 수 있어요.
메이페어
런던에서 가장 부유한 동네 중 하나인 벨그라비아는 런 던하면 떠오르는 새하얀 건물과 화려한 꽃장식의 카페와 레스토랑으로 가득해요. 핌리코 로드(Pimlico Road)와 엘리자베스 스트리트(Elizabeth Street), 못콤 스트리트(Motcomb Street)를 따라 걸으며 반짝이는 런던을 즐겨보세요.
벨그라비아
본드 스트리트 역 옆길을 따라 들어가면 복잡한 옥스포드 스트리트와 달리 한적하고 조용한 쇼핑가 겸 식당가인 세인트 크리스토퍼스 플레이스가 있어요. 개인 디자이너 가게와 인테리어 용품, 세계 각국의 음식점이 모여 있는 작은 마을 같은 곳이에요.
세인트 크리스토퍼스 플레이스
1954년 처음으로 크리스마스 조명을 시작한 리젠트 스트리트의 천사 장식은 런던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크리스마스 조명이기도 해요. 50개가 넘는 마법의 정령들이 거리를 빛내고 있으니 꼭 방문해 보세요!
리젠트 스트리트
런던의 극장가이자 센트럴 런던의 중심중의 중심인 웨스트엔드는 작년부터 크리스마스 조명을 시작했어요. 세인트 마틴스 레인(St Martin’s Lane), 레스터 스퀘어(Leicester Square)와 피카딜리(Piccadilly)를 따라 매일 오후 3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켜지니 참고하세요!
웨스트 엔드
부티크가 가득한 메릴본에서는 올해 정신 건강 자선 단체 ‘Mind’를 지원하며, 지속 가능성을 위해 100% 플라스틱 재활용 병으로 만들어진 에너지 절약형 LED를 사용했는데, 이는 일반 조명보다 95% 적은 에너지를 사용한다고 해요.
메릴본 빌리지
런던 최고의 크리스마스 조명으로 꼽히는 카나비 스트리트는 매년 새로운 주제로 꾸미는 장식으로 사람들의 기대를 불러일으켜요. 2018년에는 보헤미안 랩소디, 2019년에는 세계 바다를 기념하며 재활용 재료로 만든 바다, 2020년과 2021년에는 결속과 희망, 연결의 메세지를 전하는 나비였지요. 올해 2023년의 주제는 ‘카나비 유니버스 (Carnaby Universe)’로, 네온 불빛의 태양계 를 볼 수 있어요. *매년 크리스마스 조명이 시작되는 날 당일 저녁에는 카운트다운과 축하 공연이 펼쳐지기도 해요.
카나비 스트릿
런던 대표 쇼핑거리 옥스포드 스트리트의 크리스마스 조명은 재활용 소재를 이용한 친환경적 장식으로, 2023년에는 어린이 자선 단체인 ‘Starlight’와 제휴를 맺었다고 해요.
옥스포드 스트리트
1905년에 건설된 런던을 대표하는 고급 백화점 중 하나로, 약 300개의 럭셔리 브랜드와 레스토랑, 은행과 미용실이 있고 고급 식품을 판매하고 있어요. 영국 백화점이지만 현재는 카타르 소유로 운영 중이에요.
해롯 백화점
1707년 윌리엄 포트넘과 휴 메이슨이 공동 설립한 영국 최고의 식료품 백화점이자 홍차 전문 브랜드로, 영국 왕실에 차와 다과를 납품하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했어요. 높은 품질의 차와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며 300년이 넘도록 오랜 역사를 이어오고 있지요. 피카딜리 서커스 역 근처에 있는 매장은 매년 빨간색의 조명으로 건물 전체를 장식한답니다. 크리스마스 한정 상품들도 있으니 구경해 보세요!
포트넘 앤 메이슨
평소에도 화려한 꽃장식으로 유명한 정통 에일 술집으로, 이곳의 크리스마스 장식이 꾸며져야 비로소 크리스마스 시즌이 시작된 거라 말하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크리스마스에 진심이에요. 2020년 코로나로 인해 도시 전체가 봉쇄되었을 때, 펍 문을 닫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12월 크리스마스 조명을 준비했었답니다.
더 처칠 암 The Churchill Arms
일 년 내내 빛나는 꼬마전구 덕분에 런던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소 중 하나로 꼽히는 콜 드롭 야드는 크리스마스 동안 거대한 트리와 라이브 DJ, 팝업 바 등 각종 행사를 진행해요. *행사별 진행 날짜 확인 필요
콜 드롭 야드 - 킹스크로스
런던에서 가장 유명한 크리스마스 조명 장식 중 하나로, 올해는 무려 14만 개의 조명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어요. 붉은 리본 장식의 종과 코번트 가든 중심에는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어요.
코번트 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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