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문으로 들어가는 카페를 본 적 있나요? 옥스포드 스트리트 뒤쪽의 Great Titchfield & Foley Street 모퉁이에 있는 빅토리아 시대의 남자 화장실로 들어가면, 120년 된 도자기로 된 소변기가 그대로 남아있는 이 카페가 나와요. 독특한 인테리어뿐 아니라 브런치와 커피가 맛있기로도 유명해요.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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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인기가 많아지면서 새로운 지점들이 생겼어요. 오랜 역사를 가진 “화장실 카페”를 원한다면 옥스포드 스트리트 뒤편에 위치한 본점으로 가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