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슈타트에서 뭐 하지?
“할슈타트에서 보고 싶은 건 많은데, 뭐가 뭔지도 모르겠고 어디로 어떻게 가야할 지도 모르겠어요…! 🥹”
복잡한 여행지 위치와 경로 계획에 고민하고 있을 워너비들을 위해 워너고트립에서 추천 일정을 준비했어요! 이대로만 따라하면 할슈타트 완전 정복!
여행 코스 소개
호수변 길가 (Seestraße)
할슈타트 호수 변의 길인 Seestraße은 할슈타트의 남과 북을 이어주는 길이에요. 바로 호수 옆에 있는 길이라 풍경을 마음껏 감상하면서 산책하듯이 걸으면 된답니다. 한 걸음, 한 걸음 시시각각 다른 모습이 매력적이라 끊임없이 셔터를 누를 수밖에 없을 거예요. 운이 좋다면 유유자적 호수를 거니는 백조를 만날지도?!
포토스팟 팁
곳곳에 보트를 세우는 작은 부두가 있어요. 길보다 호수에 가까워지는 곳에 나가서 사진을 찍어보면 아름다운 강변의 모습을 담을 수 있을 거예요.
곳곳에 보트를 세우는 작은 부두가 있어요. 길보다 호수에 가까워지는 곳에 나가서 사진을 찍어보면 아름다운 강변의 모습을 담을 수 있을 거예요.
4~10 MIN
할슈타트 폭포 (Hallstätter Wasserfall)
할슈타트 입구 쪽에 위치한 작은 폭포랍니다. 호수와 알프스 산맥 풍경으로 유명한 할슈타트에서 볼 수 있는 또 다른 매력적인 풍경이죠. 마을 초입에 위치한 폭포와 함께 할슈타트 마을 여행을 시작해 보자구요!
2 MIN
마르크트 광장 (Marktplatz)
폭포에서 조금만 걸어내려 오면 할슈타트 마을의 중심지인 마르크트 광장에 도착하게 됩니다. 마켓 광장이라는 뜻의 이곳은 이름 그대로 할슈타트의 장이 서던 곳인데요. 지금은 마을의 크고 작은 이벤트가 열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광장을 둘러싼 옛날 방식의 건물들이 아기자기함을 뽐낸답니다.
포토스팟 팁
광장 뒤편 언덕을 덮고 있는 녹지 덕분에 할슈타트에서 호수를 바라보는 쪽이 더 멋지게 보이는 몇 안 되는 장소 중 하나랍니다. 알록달록한 건물들을 배경으로 인생샷 남겨보는건 어떨까요? 동화 마을 같은 느낌을 한 껏 살려낼 수 있는 스팟이에요! 다음 코스로 이어지는 골목길도 놓치지 마세요
광장 뒤편 언덕을 덮고 있는 녹지 덕분에 할슈타트에서 호수를 바라보는 쪽이 더 멋지게 보이는 몇 안 되는 장소 중 하나랍니다. 알록달록한 건물들을 배경으로 인생샷 남겨보는건 어떨까요? 동화 마을 같은 느낌을 한 껏 살려낼 수 있는 스팟이에요! 다음 코스로 이어지는 골목길도 놓치지 마세요 
3 MIN
성모승천 성당 (Pfarrkirche Mariä Himmelfahrt)
할슈타트에는 여러 개의 성당이 있지만 그 중에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는 성당이에요. 본관은 특색이 없다고 보일 수 있지만, 어떻게 보면 아이러니하게도 성당 옆에 자리한 묘지에서 바라보는 호수뷰는 그 어떤 곳보다 아름다운 곳이랍니다.
포토스팟 팁
성당의 발코니에서 마을 방향으로 사진을 찍어보세요. 몇몇 건물의 지붕 너머로 할슈타트 풍경의 상징인 루터란 교회탑과 아름다운 산을 그 어느 장소에서보다 더 가까이 찍을 수 있답니다.
성당의 발코니에서 마을 방향으로 사진을 찍어보세요. 몇몇 건물의 지붕 너머로 할슈타트 풍경의 상징인 루터란 교회탑과 아름다운 산을 그 어느 장소에서보다 더 가까이 찍을 수 있답니다. 
2 MIN
납골당 (Hallstatt Charnel House)
성모 승천 성당 한 쪽에는 우리에게는 다소 무섭게까지 느껴지는 곳이 있어요. 바로 망자의 해골들을 모아 놓은 납골당입니다. 화장을 해서 보관을 하는 방식이 아닌, 해골에 망자의 정보나 메세지를 남겨 쌓아 놓은 할슈타트의 장례 문화 모습이 생소하지만 신비롭게 보이기도 합니다.
납골당 더 알아보기 (삼각형 클릭)
3 MIN
파노라믹 전망대 (Aussichtspunkt Hallstatt) 
할슈타트에 왔다면 무조건 들려야 하는 뷰 포인트이죠. ‘엽서사진 뷰 포인트’라는 별명에 걸맞게 기념품 숍에서 파는 엽서의 대표 모습이기도 해요. 특히 겨울왕국의 아렌델의 모습과 비슷한 모습으로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랍니다.
워너고트립의 추천 일정과 함께 할슈타트에서 알차고 꽉찬, 행복한 시간을 보냈길 바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