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영국 최대의 국립 박물관으로 1753년 설립되었어요. 초기에는 한스 슬론 경의 개인 수집품 위주로 전시되다가, 제국주의 시대 이후 약탈한 문화재가 추가되며 1,300만여 점을 소장하고 있어요. 1759년 일반 대중에게 개방하여 역사적인 유물, 미술 작품, 자연사 표본 등 다양한 소장품을 공개하였으나, 1882년 내셔널 갤러리 개관 후 유럽 회화 분리, 1887년 자연사 소장품은 자연사 박물관에서 별도로 전시하게 되었어요. 계속하여 보유 컬렉션이 증가하면서 증축을 거듭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어요!
기본 정보 예약 가능
무료 월-목, 토-일 10:00~17:00, 금 10:00~20:30 Holborn역 Central선(지하철) Piccadilly선(지하철) Tottenham Court Road역 Central선(지하철) Northern선(지하철) Elizabeth선(기차) *입장료와 입장 시간 등 운영 정보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하세요.
티켓
무료 입장이지만 사전 예약이 가능해요!
알고 가면 더 좋은 정보
대영박물관?
기존에는 ‘대영박물관’이라고 불렀지만, 제국주의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이 커짐과 기존 호칭이 오역이었기 때문에 최근에는 ‘영국 박물관’이라고 부르는 추세예요.
제국주의 경쟁의 산물
세계 최초의 국립공공박물관이기도 하고, 루브르 박물관, 바티칸 박물관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이라는 타이틀도 가지고 있지만 약탈 문화재가 상당수를 이루고 있어 현재도 본국으로 돌려달라는 갈등의 씨앗이 되고 있어요. 한쪽에서는 그 국가들이 대부분 분쟁지역이다 보니 오히려 그 나라에 남아있었으면 지금과 같이 유물이 보존되지 못했으리라는 의견도 있어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건 보고 가야죠!
*보안상의 이유 등으로 전시된 위치가 바뀔 수 있습니다.
*특별전 등을 위해 작품이 다른 도시, 다른 나라로 이동되는 경우가 있으니, 꼭 보고 싶은 작품이 있다면 미술관,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관련 정보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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