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로마16

[4주] 밀어서 일정보기 ➡️

인천→파리

파리

파리→콜마르

스위스

베니스

베로나

베로나→피렌체

피렌체

피렌체→시에나→로마

로마

 여행 가기 전 설렘가득 공항 도착
우리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여행하고 돌아와요~

 내가 파리에 오다니?!

루브르에서 꼭 봐야 하는 작품은?

 [예술을 사랑하는 낭만의 도시 파리]
예술가들이 실제로 살면서 영감을 받았던 몽마르뜨, 세계 3대 박물관인 루브르 박물관, 보기만 해도 가슴 벅찬 에펠탑 등 볼 것이 너무 많네요:)

 파리의 동화 속 세상 디즈니랜드로~

 에펠탑 앞 잔디밭에서 피크닉은 어때요?

한강에 여의도가 있다면, 센 강에는 시테 섬이 있다! 프랑스 센 강에도 여의도처럼 하중도인 시테 섬이 있어요. 여러분, ‘시테 Cité’ 어딘가 익숙하지 않나요? 바로 영어 ‘도시 City’ 의 어원이 시테 섬이랍니다. 시테 섬은 파리의 중심으로 기능했으며 노트르담 대성당, 콩시에르주리, 생 샤펠 성당, 고등 법원 팔레 드 쥐스티스 등 아주 중요한 건물들이 위치해 있는 곳이에요. 시테 섬 방문도 파리 여행에서 빠질 수 없겠죠?

 센 강변을 따라 오래된 책과 그림을 판매하는 상인들을 구경하며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기분을 느껴봐요. 어쩌면 나도 헤밍웨이나 피카소의 일기장을 발견할수도?!

 워너고 전용버스타고 파리에서 콜마르로

중세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콜마르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배경이 된 마을이에요! 자유의 여신상의 조각가 ‘바톨디’의 고향으로 바톨디 박물관 등 곳곳에서 흔적을 만나 볼 수 있어요. 알자스 지방의 와인이 유명한 건 다들 아시나요? 알자스 와인가도라고 불리는 여행코스가 있을 정도인데 콜마르는 ‘알자스의 와인 수도’라고 할 정도로 와인으로 유명해요. 알자스 요리와 함께 와인을 곁들여 보는 건 어떨까요?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배경이 된 마을이자
크리스마스마켓으로도 유명한 도시 ‘콜마르’

인터라켄 하이킹

하이킹의 천국이라고 불리는 인터라켄! 엄청난 장관을 끼고 힐링하며 하이킹을 할 수 있어요:)
하이킹 코스의 수도 어마무시 하답니다. 그 중에서 꼽아본 하이킹 코스, 한 번 같이 가볼까요?

박민지 워너비ㅣ정말 다들 멋진 사람들이었고, 배울 점이 있는 사람들이었어요. 이런 인연을 만들어준 워너고트립에게 감사해요! 다같이 여행하는 즐거움을 알게 된 워너고트립, 최고입니다!

 스위스의 자연을 만끽하며 하이킹 하러 가자!

 유럽 로망이 현실로?! 패러글라이딩 타기!

스위스 퐁듀의 유래

스위스의 퐁듀가 만들어진 곳은 ‘뉴샤텔’ 이라는 지역으로 이 곳은 프랑스어를 사용했어요. 프랑스어 ‘Fondre’ 녹이다라는 뜻의 단어에서 퐁듀(Fondue) 라는 말이 생겨났죠. 스위스 알프스 지역에 살던 사람들은 눈이 많이 내리는 겨울이면 외부와 접촉이 어려워 집에 남아있는 음식으로 끼니를 해결해야 했어요. 남은 음식들은 오래된 치즈와 딱딱한 빵, 와인 뿐이었지만 ‘이 음식들을 가지고 어떻게 하면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 라는 고민 끝에 탄생한 음식이 바로 퐁듀랍니다 여러분, 모두 아시죠? 밥을 볶아 먹어도 냄비에 눌어붙은 부분이 제일 맛있는다는 거요! 치즈 퐁듀도 계속해서 불에 데우기 때문에 치즈를 다 먹고 나면 냄비 바닥에 누룽지처럼 눌어붙은 부분이 생기는데 퐁듀 역시 이 부분이 제일 맛있답니다. 이 부분은 식사 중 한 번도 냄비에 음식을 떨어트리지 않은 사람에게 상으로 주기도 한다고 해요! 우리 같이 여행 가서 누가 치즈 누룽지 상을 받을 수 있을지, 스위스로 떠나볼까요?!

 스위스의 전통음식, 치즈 퐁듀도 먹어보세요!

대자연의 경이로움 융프라우 방문하기!

이탈리아의 파스타 이탈리아의 자존심, 이탈리아의 국민 음식 파스타! 파스타(pasta) 는 이탈리아어로 반죽, 페이스트를 뜻해요. 밀가루에 달걀을 섞어 부풀리지 않고 국수 등의 형태로 만든 음식으로 삶아 먹기도 하고 구워 먹기도 해요. 스파게티, 링귀니, 마카로니, 푸실리 등 이탈리아 파스타 면의 종류만 해도 무려 310개나 된다고 하니..이탈리아에서 파스타는 무조건 먹어봐야겠죠? ( 비밀인데 제 원픽은 탈리아텔레..! )

 이탈리아 왔으니 파스타도 실컷 먹자

 여기가 아이유 뮤직비디오에 나온 곳이구나

김서현 워너비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며 소수 인원으로 여행한다면 절대 못 느낄 감정들을 많이 느꼈습니다! 혼자보단 여럿이 하는 여행이 행복이 배가 됩니다!

김민정 워너비

사랑의 도시 ‘베로나’

베로나 베로나는 이탈리아의 북쪽에 위치한 작은 도시에요. 모두가 아는 유명한 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1564년~1616년)의 작품 로미오와 줄리엣, 베로나의 두 신사, 말괄량이 길들이기의 이야기 배경이 된 곳이기도 해요. 또한, 아디제강 위의 이 도시에는 고대 로마의 랜드마크들이 있고 일부는 잘 보존되어 있어서 여름철에는 많은 오페라와 현대 콘서트를 정기적으로 개최해요. 로마네스크 양식의 궁전과 아름다운 교회 중 일부는 초기 르네상스 벽화가 그려져 있는 곳이기도 하죠. 관광 명소로는 줄리엣의 집, 피아차 브라, 로마 원형극장 등이 있어요. 요새 도시로서의 건축사 적 가치가 인정되어 도시 자체가 2000년에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등재되었어요!!

베로나 입니다!

[베로나]
대 문호 셰익스피어의 소설 로미오와 줄리엣의 배경이 된, 전통 미술품과 건축물, 공연 예술 문화가 많이 남아있는 북 이탈리아의 예술의 도시 베로나!

베로나의 특별한 먹거리, 말고기 스테이크

베로나의 전통 음식, 말고기 스테이크!! 유럽에서 말과 당나귀 고기를 가장 많이 소비하는 나라는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요. 하지만 사육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많아 일반적인 식재료로 자리 잡지는 못했어요. 결국엔 베로나와 같은 지방의 소도시에서 가끔 먹는 귀한 음식으로 자리 잡았어요!!

맛집 리스트
-Alcova del Frate
-Ostreria Il Cilttolo

 베로나는 말고기가 유명하다 던데! 전통 음식 중 말고기 스테이크, 말고기 파스타를 먹어볼까?!

 워너고 전용버스타고 베로나에서 피렌체로!

피렌체 필수 코스 정복 피렌체 대성당 & 조토의 종탑 → 꼭대기까지 올라가긴 조금 힘들지만, 위에서 바라본 피렌체의 풍경은 빼놓을 수 없는 필수코스! 미켈란젤로 광장에 앉아 피렌체 감성 가득 느끼기 베키오 다리 건너보기

 [르네상스를 꽃피웠던, ‘냉정과 열정 사이']
두오모성당의 옥상 전망대, 미켈란젤로 광장에서 보는 피렌체 전경, 우피치 미술관 등
르네상스를 꽃피웠던 피렌체를 느껴보세요.

 피렌체에서는 티본스테이크 & 까르보나라~

 세상에서 가장 큰 석재 돔 지붕을 가진 피렌체 대성당 ‘두오모 쿠폴라’ 전망대로 오르는 길에 ‘최후의 심판’을 볼 수 있어요.

 티라미수도 잊지 말기

베키오 다리 피렌체 아르노 강을 건너는 다리 중 가장 오래된 베키오 다리는 무려 1345년에 건설되었어요. 히틀러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이탈리아를 침공할 때, 베키오 다리 만큼은 파괴하지 않았을 정도로 다리에서 바라보는 아르노 강의 전경을 좋아했다고 해요. 밤에는 조명들로 인해 더욱 아름다운 베키오 다리! 같이 구경하러 갈까요?

오혜준 워너비ㅣ출발 전에 했던 수많은 걱정과 두려움, 불안함은 함께해준 사람들 덕분에 거뜬히 이겨낼 수 있었고, 더 나아가서 즐겁고,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들로만 잔뜩 담아 오게 되었네요.

 베키오 다리에서 보는 노을!

 미켈란젤로 광장에서 피렌체 전망도 보자!

 워너고 전용버스타고 피렌체에서 시에나로!

시에나는 이탈리아 중부 토스카나주의 도시로, 시에나 역사 지구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을만큼 이탈리아 도시 중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늘 손 꼽히고는 합니다. 미식으로도 유명한 토스카나주시에나에 들려서 맛있는 점심 먹고 오는거 어때요?

 [붉은 빛으로 물든 도시]
붉은 햇살과 붉은 벽돌이 아름다운 중세도시 시에나! 캄포 광장에 가면 바닥에 앉아 반짝이는 햇살을 만끽하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요. 골목골목 작은 가게들과 친절한 마을 사람들을 구경하며 걷는 즐거움이 있는 곳이에요. 시에나에서는 소소한 행복을 찾아볼까요?

로마의 랜드마크 콜로세움

강지혜 워너비ㅣ나라 간 이동을 단체버스로 이동해 교통수단의 걱정이 싹 사라져 너무너무 편했고 생각했던것 보다 숙소의 퀄리티도 위치도 너무 좋았어요.

 [현재와 과거가 공존하는 도시]
2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도시답게 어딜 가도 세월의 흔적이 잔뜩 묻은 유적들이 가득하답니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 ‘바티칸 시국’

바티칸 시국은 교황이 통치하는 국가로 전 세계 로마 가톨릭교회의 중심지에요. 바티칸에서는 아무나 시민권을 얻을 수 있는게 아니라, 교황청 공무를 수행하는 성직자, 근위대 등 가톨릭 신자들만이 시민권을 부여 받을 수 있어요. 그 외의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들도 시민권을 부여 받을 수 있지만 이 역시 대부분이 가톨릭 신자라고 합니다.

유럽의 행정업무 처리가 굉장히 느린 편이라는 것 다들 알고 계시죠?! 하지만 바티칸의 행정업무는 굉장히 빠른 편이라서, 바티칸에서 한국으로 편지를 보내면 무려 3-4일 만에 도착한다고 합니다! 바티칸이 그려진 엽서에 가족, 친구, 연인들을 보고 싶은 마음을 담아 편지 한 통 보내는거 어떨까요?!

 바티칸까지 정복하자! 

로마 3대 젤라또 맛집 지올리띠 GIOLITTI / Via degli Uffici del Vicario, 40, 00186 Roma RM, 이탈리아 올드브릿지 OLD BRIDGE / Viale dei Bastioni di Michelangelo, 5, 00192 Roma RM, 이탈리아 파씨 FASSI / Via Principe Eugenio, 65-67, 00185 Roma RM, 이탈리아

 1일 1 젤라또 무조건이야!

트레비 분수에게 소원을 말해봐

19세기, “고대 로마인은 분수의 신에게 희생물을 바쳤다” 라는 말이 전해지면서 트레비 분수에 동전을 던지는 문화가 자리 잡기 시작했어요.

트레비 분수가 이루어 줄 소원 동전을 던지는 개수에 따라 트레비 분수가 이루어주는 소원이 다르답니다! 우리 워너비들은 어떤 소원을 빌고 싶은가요? 1개 - 다시 로마로 돌아오기 2개 - 평생 함께할 연인 만나기 3개 - 간절하게 바라는 소원 이루기

 나도 여기서 동전 던져야지~~

☕️ 이탈리아노 처럼 에스프레소도 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