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트 지구의 전경을 볼 수 있는 곳이자 국회의사당 야경 사진 명소로 유명한 어부의 요새는 마차시 성당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성곽이에요. 이곳의 이름이 어부의 요새인 이유는 과거에 이 근처에 어부들이 많이 살며 어시장이 있었고, 전쟁이 일어나면 어부들이 이 성채를 지켰기 때문이라고 해요. 영업 시간이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로 정해져 있지만, 오픈시간 이전인 오전 9시 전이나 오후 7시 이후에 방문할 경우 무료입장이 가능해요. 국회의사당 조명은 하절기 밤 11시, 동절기 밤 10시까지니 참고해서 방문하세요!
구글맵 바로가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