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의 휴일> 덕분에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진실의 입은, 입에 손을 넣고 거짓말을 하면 물어서 삼킨다, 손목이 잘린다는 전설이 있어요. 이는 영화 속에서 남자 주인공 그레고리 펙이 오드리 헵번의 캐릭터에게 말해주는 전설이기도 하죠. 두 사람은 처음에 서로 솔직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장면은 영화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해요. 그레고리 펙이 손이 '삼켜진' 것처럼 연기하며 재킷 소매에 손을 숨긴 채로 '팔뚝'을 꺼내서 오드리 헵번에게 장난을 치는 장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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