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런던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이자 영국 국회의사당의 상징이기도 한 대형 시계탑! 사실 정식 명칭은 따로 있어요.
기본 정보
무료
Westminster역 Circle District Line Jubilee
*입장료와 입장 시간 등 운영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하세요.
알고 가면 더 좋은 정보
원래 빅 벤은 따로 이름이 없었다는 사실 아시나요? 과거엔 이름 없이 시계탑(the Clock Tower)이나 성 스티븐 타워(St. Stephen Tower)라고 불렸어요. 시계탑 안의 종은 대종(Great Bell of Westminster)이라고 불렀답니다.
현재의 이름 빅 벤이 된 이유는, 시계탑의 건설 책임자였던 벤저민 홀 경의 덩치가 거대해 '빅 벤'이라고 부르던 것이 굳어졌다고 해요. 2012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즉위 60주년을 기념해 '엘리자베스 타워'라는 공식 명칭을 갖게 되었답니다.
대장님의 팁
런던을 대표하는 빅 벤과 빨간 전화부스 앞에서 인생샷을 건져가는 워너비들이 많죠? 비가 거세게 오는 날에 사진을 남겨본다면 이 또한 특별한 추억이 될 거예요.
위치
함께 방문하면 좋을 장소
웨스트민스터 사원 런던 아이 버킹엄 궁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