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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 밀라

국가
스페인
도시
바르셀로나
피사체
카테고리
가우디
소개
벽이 춤을 추는 것 같은 카사 밀라는 부유한 사업가 밀라의 의뢰를 받아 가우디가 지은 마지막 집(주택 작품)으로, 엘리베이터를 설치한 초기 바르셀로나 건축물 중 하나이자 다락방을 만든 최초의 건물이에요. 건물 외관이 돌을 캐는 채석장 같다고 하여 ‘채석장 (La pedrera)’이라 불리기도 하는데, 움직이는 듯한 독특한 외관 때문에 완공 당시에는 녹아버린 고기파이, 우주 정거장, 벌집 등으로 시민들에게 조롱받기도 했어요. 다락방 철거 명령과 거액의 벌금 청구받기도 하고, 밀라 부인과 공사 대금을 두고 소송까지 하는 등 건설 과정에서 산전수전을 겪기도 했답니다.
팁스
Date
장소명 (영어/현지어)
Casa Milà
장소명 (한글)
카사 밀라
벽이 춤을 추는 것 같은 카사 밀라는 부유한 사업가 밀라의 의뢰를 받아 가우디가 지은 마지막 집(주택 작품)으로, 엘리베이터를 설치한 초기 바르셀로나 건축물 중 하나이자 다락방을 만든 최초의 건물이에요.
건물 외관이 돌을 캐는 채석장 같다고 하여 ‘채석장 (La pedrera)’이라 불리기도 하는데, 움직이는 듯한 독특한 외관 때문에 완공 당시에는 녹아버린 고기파이, 우주 정거장, 벌집 등으로 시민들에게 조롱받기도 했어요. 다락방 철거 명령과 거액의 벌금 청구받기도 하고, 밀라 부인과 공사 대금을 두고 소송까지 하는 등 건설 과정에서 산전수전을 겪기도 했답니다.  구글맵 바로가기(클릭)

 실제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