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에서 스무살이던 준세이와 아오이가 서른 살 생일에 만나기로 했던 장소이자 피렌체의 심장인 대성당! ‘두오모’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이곳의 원래 이름은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으로 ‘꽃의 성모 교회’라는 뜻을 가졌어요. 하얀색, 붉은색, 초록색 대리석 외관이 상징적이에요. 과거 강력했던 피렌체의 지배력과 경제력을 상징하는 장소이기도 하답니다. 두오모 전망대에 오르면 피렌체 전경을 볼 수 있는데, 올라가는 길에 볼 수 있는 천장화 <최후의 심판>이 특히 유명해요. 참고로 여길 오르는 계단이 무려 463개… *통합권 구매 및 두오모 입장 시간 예약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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