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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탈로프 멜론 (Cantaloupe)

도시명
아비뇽
최종 편집자
MUST
MUST 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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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뇽&MUST=&정보=칸탈로프 멜론 (Cantaloupe)"
최종 편집 일시
2024/07/03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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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줄 요약

소설 ‘삼총사’의 대문호 알렉산드르 뒤마가 사랑한 아비뇽의 특산물이에요. 늘 해가 쨍쨍하고 날씨가 맑은 아비뇽은 멜론을 재배하기 최적의 장소예요. 기후가 따뜻한데다 일조량이 풍부해 각종 과일과 채소를 재배하기에 탁월한 환경이기 때문이죠!

알고 먹으면 더 좋은 정보

멜론은 기원전 2,000년 경 고대 이집트와 그리스에서 약의 원료가 되는 약용 식물로 재배되었답니다. 지금은 마트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을 만큼 프랑스인, 그리고 세계인의 식문화에 자리 잡았죠.
아비뇽 지방에서 유명한 칸탈로프 멜론은 국내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요. 국내에서 재배되고 있는 일반 칸탈로프 멜론은 껍질이 얇고 거친 편이며, 먹기에는 좋지만 기능성이 입증되지 않았죠. 반면 프랑스의 특허 받은 칸탈로프 멜론은 일반 칸탈로프 멜론과 달리 껍질이 매끈하고 더욱 단단하며 두꺼워요. 박테리아 등 외부 자극으로부터 내용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함이죠.
특허 받은 칸탈로프 멜론은 식용이 아닌 당뇨나 고혈압 등 대사 증후군 환자들을 위해 ‘약용’으로 재배됐기 때문에 건강 기능 식품의 원료로도 사용되고 있어요. 많이 먹어도 과다 열량 섭취 등의 부작용이 없고, 약물과의 상호작용도 없어 안전하다고 해요.
일반 칸탈로프 멜론
프랑스 칸탈로프 멜론
소설 『삼총사』로 유명한 프랑스의 대문호 '알렉상드르 뒤마'도 칸탈로프 멜론을 몹시 좋아했는데, 질 좋은 칸탈로프 멜론을 해마다 제공 받는 조건으로 자신의 전집 400권을 기꺼이 기증했을 정도라고 해요.

 대장님의

 줄기를 보았을 때 줄기 밑 부분에 틈이 생기면 잘 익은 거고, 냄새를 맡았을 때 향이 너무 강하지 않게 은은하고, 껍데기가 과하게 단단하거나 무르지 않은 것이 신선한 멜론이에요!

여기서 살 수 있어요!

레 알 마켓 (Les Halles d'Avignon)
아비뇽에서 가장 유명한 농산물 시장이에요. 다양한 과일들과 먹거리들을 찾아볼 수 있어요.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는 멜론을 사서 먹어보세요.
기본 정보
€2~
화-일 06:00~14:00/ 월요일 휴무
위치
Carrefour City Avignon
깔끔한 프랑스 대표 마트에요. 다양하고 품질 좋은 과일들을 살 수 있어요.
기본 정보
€3~
월-토 07:00~22:00 / 일 09:00~20:00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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