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프랑스 남부지방의 음식에 많이 사용하는 향신료로 1970년대부터 선물용으로 상용화 되었어요. 프랑스 남부 지방의 음식의 핵심으로, 어느 요리에도 쉽게 쓰일 수 있답니다. 일반적으로 로즈마리, 오레가노, 세이보리, 타임, 바질 등이 섞여 있는 허브 종류이고 프랑스의 품질 보증 표시인 라벨 루즈를 받은 제품을 사는 것을 추천해요!
알고 보면 더 좋은 정보
에르브 드 프로방스는 허브 종류인 ‘세이보리’와 ‘로즈마리’, ‘오레가노’가 각 27%, ‘타임’이 19% 비율로 섞여 있는 블렌디드 허브랍니다. 숯불에 구운 음식이나 프로방스 지역의 전통 음식, 소테 요리 등에 자주 사용돼요.
그 중에서도 위의 ‘라벨 루주(Label Rouge: 빨간 라벨)’가 붙은 제품을 사는 걸 추천하는데요. 라벨 루주는 프랑스 정부가 규정하는 모든 조건을 충족한 우수한 품질의 식품이라는 것을 보증하는 표시임과 동시에 가품과 진품을 구별해주는 증표예요. 정확하고 철저한 규정 하에 만들어진 제품만이 라벨 루주를 붙일 수 있답니다!
추천해요!
듀크로스 Ducros
프랑스의 ‘청정원’ 같은 브랜드예요. 에르브 드 프로방스를 포함한 다양한 향신료를 제조하고 있어 전세계 쉐프들이 애용하는 브랜드랍니다.
프로방스 트래디션(Provence Tradition)
1987년부터 시작되어 우리 나라에서도 많이 직구하고 있어요. 허브, 조미료 뿐만 아니라 고급 식재료도 판매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