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도둑들을 잡아 두었던 교도소라 도둑의 탑이라고 불리는 이곳은 현재 교도소에 남은 지하 고문방과 기구들을 전시하는 고문 박물관으로 쓰이고 있답니다.
기본 정보
5.0 € 월-일 | 10:30~18:00 (13:00~14:00 휴장) 티켓
성인 5 € (돌더 탑과 함께 사면 7€!)
알고 가면 더 좋은 정보
마을의 북서쪽에 위치한 도둑의 탑은 13세기 말 마을을 지키는 요새 탑 중 하나로 지어졌답니다. 적의 공격을 막기 위해 탑의 벽을 무려 2미터에서 5미터 두께로 지었다고 해요. 15세기 들어서는 마을의 교도소로 사용되며 크고 작은 범죄들을 다스렸다고 하죠.
도둑의 탑과 함께 있는 ‘와인 생산자의 집’은 리크위르 지역의 전통적인 와인 생산자의 삶을 보여준답니다.
위치
함께 방문하면 좋을 장소
돌더 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