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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로 여행을 준비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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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행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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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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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조 별로 여행 계획 어떻게 세워야 할까?

유형 별로 알아볼까요?
우린 운명공동체! 같이형 모두가 모여 가고 싶은 곳을 함께 정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일정 정하기
개인이 생각하는 도시 별로 가고 싶은 곳을 모두 모아보고, 개인 별로 꼭 가야 하는 곳 / 모두가 가고 싶어한 곳을 우선순위로 계획 세우기
크게 짜둔 계획을 조원들이 각각 도시 별로 분담하여 자세한 여행 일정을 짜는 것도 좋아요. (ex. A는 파리와 인터라켄, B는 프라하와 뮌헨)
가고 싶은 곳이 너무 다르다면? 취존형 (ex. 나는 디즈니랜드는 꼭 가고 싶은데 그러면 하루를 다 써야 하는데…) 마음 맞는 조원끼리(혹은 혼자) 1~2일 정도 따로 계획 세우는 것도 추천!
함께하는 시간이 소중한 만큼 개인의 시간도 소중하니 우리 모두 취향 존중해요!
맛집은 내가 전문가! 이 도시는 내가 전문가! 분업형 맛집 담당, 쇼핑 담당, 관광지 담당 등 분야 별로 나누어 조사해보기
도시 별로 나누고 각 도시 별 일일 가이드가 되어 구체적인 일정 짜보기
각 분야, 각 도시를 담당한 우리 믿음직한 조원을 따라 다니다 보면 고마움이 뿜뿜?!
이렇게만 안 하면 된다!
나’만’ 따르라! 독재자형 내가 가고 싶은 곳, 하고 싶은 것만 주장하고 다른 조원들의 의견은 반영 안 해주기 ‘그건 내가 해 봐서 잘 아는데~’ ‘그건 100% 틀렸어’ ‘아냐 이 시간엔 무조건 여기 가야 해’ → 우리 모두의 여행이니까 서로 배려하며 같은 조원들의 의견에도 귀 기울여주세요!
흠.. 그건 좀..; 불만보스형 다른 조원이 조사해 온 내용에 꼬투리만 잡고 대안은 말 안 하기 근데 거긴 좀.. 안 예쁘지 않나..?’ ‘헉, 뭐야 왜 이렇게 비싸? 별로다’ ‘유럽까지 와서 왜 그런데를 가ㅋㅋ’ → 조원이 짜 온 계획이 마음에 안 들 수도 있죠! 하지만 무작정 싫다고 하기보다는 ‘나는 이런 부분이 걱정되는데, 혹시 이런 방법은 어때?’ 대안을 제시하면 서로 마음 상하지 않아요!
나는 진짜 다 괜찮아! 아무거나형 의견을 물어도 나는 다 괜찮다는 말만 반복하기 ‘난 다 괜찮아~ 너희 하고 싶은대로 해!’ ‘난 아무데나 가도 돼!’ ‘아무거나 먹어도 상관 없는데..’ → ‘남’을 위한 여행이 아닌 ‘나’를 위한 여행이 되려면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어디를 가고 싶은지 정도는 생각하는 게 좋아요! 몰랐던 나의 취향을 찾아가는 과정, 너무 설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