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 위의 도시, 라스베가스는 카지노, 쇼핑, 엔터테인먼트와 나이트 라이프로 유명하죠! 화려한 야경이 꺼지지 않는 라스베가스에서 빼놓을 수 없는 유명 호텔들, 액티비티,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들을 소개합니다!
사진 출처: wikivoy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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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면 아쉬운 포토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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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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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포토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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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바
6
라스베가스 스트립 중심부에 있는 벨라지오 호텔. 라스베가스에서 꼭 봐야 할 것 중 하나로 꼽히는 랜드마크 중 하나이죠? 저녁에는 15분마다 아름다운 음악과 물이 춤추는 분수 쇼가 열려요! 분수 앞에 있는 미니 에펠탑과 개선문도 라스베가스의 명소 중 하나이니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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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지오 분수
라스베가스를 찾은 여행객이라면 한 번쯤 들러서 인증샷을 남기는 사인! 이 사인은 스트립이 시작되는 위치의 도로 중간에 세워져 있는데 항상 사진을 찍기 위한 긴 줄이 있어요. 약간의 팁을 받고 사진을 찍어주는 사진사도 있으니 꼭 방문해서 사진 한 장, 두 장, 세 장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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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라스베가스 사인
라스베가스 여행 중 가볼 만한 곳 중 하나인 세븐 매직 마운틴스. 우고 론디노네의 작품으로, 하막에 10m가량의 바위 7개가 있는데 BTS가 다녀가서 더 유명해졌어요. 라스베가스 스트립과 거리가 있어 차 없이 이동하기 쉽지 않아서 렌트를 하지 않은 사람들은 우버를 이용하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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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heawkwardtourist
세븐 매직 마운틴스
레드록 캐년 국립 보존지구는 라스베가스라는 도시가 생기기 이전의 대자연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에요. 모하비 사막의 붉은 보석이라 불리는 이곳은 네바다주 최초의 국립 보호구역으로, 사막의 독특한 자연경관을 볼 수 있는 13마일에 걸친 드라이브 코스가 마련되어 있어요. 자동차 드라이브 외에도 하이킹, 승마, 자전거 등 다채로운 활동을 할 수 있답니다. 세계 10대 암벽 등반 장소 중 하나라서 세계 각국의 암벽등반가들이 모여들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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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록 캐년 국립 보존지구
벨라지오 호텔 바로 옆에 있는 벨라지오 온실은 계절에 따라 장식을 꾸며내며 자본주의의 끝판왕 라스베가스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어요. 전 세계에서 온 꽃과 나무, 분수를 배경으로 사진도 남기고 힐링하는 시간도 가져보세요! 사람이 많으니 단독 사진을 찍고 싶다면 이른 아침이나 늦은 밤에 방문하는 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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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지오 온실 & 보태니컬 가든
이탈리아 베네치아 컨셉의 베네치안 호텔에서 운영하는 베네치안 곤돌라를 타며 유럽 여행의 분위기를 느껴보세요. 곤돌라는 실내와 실외 모두 있는데, 둘 다 로맨틱하니 날씨나 계절에 따라 선택하면 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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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안 호텔 곤돌라
베네시안 호텔은 분수뿐만 아니라 멋진 건축물로도 유명한데요! 호텔의 2층 통로는 대운하와 아래 곤돌라의 전망, 벽과 천장을 장식하는 아름다운 프레스코화와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히든 스팟이에요. 로맨틱한 사진을 찍고 싶다면 추천해요!
*호텔인 만큼 소음에 주의하고 매너를 꼭 지켜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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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안 호텔 2층 통로
라스베가스의 수많은 호텔 중에 가장 독특한 호텔인 룩소 호텔은 이집트를 모티브로 만들어져 피라미드 모양의 외관을 하고 있어요. 호텔의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앞에서 인증사진을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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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소 호텔 피라미드
베네치안 곤돌라에 이어 로마의 트레비 분수도 라스베가스에 있어요! 씨저스 팰리스 호텔에 있는 트레비 분수에서는 사진을 찍기 위한 눈치싸움()없이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라스베가스에서 즐기는 이탈리아 여행 맛보기!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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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이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라스베가스에서 즐기는 이탈리아 여행 맛보기!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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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비 분수
1930년대부터 지금까지의 유명 명소 등 라스베가스의 빈티지 네온을 모아둔 박물관으로, 화려하고 기발한 간판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네온 간판인 만큼 해가 진 후에 방문하는 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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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네온 뮤지엄 라스베이거스
라스베가스에서 가장 화려하고 컬러풀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 팀 바빙턴이 만든 이 파이프는 한 성악의 음표를 표현하기 위해서 이렇게 만들어졌다고 해요. 무지개 파이프라고도 불리는 스미스 센터 앞의 색색깔의 파이프는 숨겨진 포토스팟 중 하나이니 꼭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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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포니 파크 (스미스 센터)
인공 방부제 없이 가장 신선하고 최고급 재료만 사용하여 소량으로만 만드는 초콜릿 브랜드, 에델 M 초콜릿 공장의 선인장 정원으로, 미국 남서부에 서식하는 선인장과 다육식물, 미국 남서부, 호주, 남미의 사막 나무와 관목 등 300여 종의 식물을 볼 수 있어요. 매년 11월 초부터 백만 개가 넘는 반짝이는 조명과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져, 홀리데이 시즌에 특히 더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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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asha_slm
에텔 M 보태니컬 캑투스 가든
해리포터를 모티브로 꾸며 현지인들에게 인기 폭발인 카페 배드 아울!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메뉴 이름도 해리포터를 연상케 하는 이름을 가졌어요. 인기 메뉴인 버터 브루 라떼는 영화 속 버터맥주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라고 해요. 해리포터 팬이라면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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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 Owl Coffee
코스모폴리탄 샹들리에 바는 인스타그램에서 유명한 장소 중 하나에요.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에서 칵테일 한 잔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 보세요!
*사진이 제일 잘 나오는 곳은 2층 라운지인데 2층 라운지는 오후 5시까지 영업하지 않아요. 사람이 붐비는 것이 싫다면 그 시간에 가는 것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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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handelier Bar
뉴욕 도서관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져 인기 스팟으로 급부상한 노매드 라이브러리 레스토랑! 굴, 가리비 같은 해산물부터 프라임립, 필레 미뇽 스테이크까지 맛볼 수 있어요. 고급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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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ad Library Restaurant
1920년대 조선의 차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에요. ‘가비’는 커피의 한자 이름으로, 조선에 처음 커피가 들어왔을 때 궁에서 커피를 ‘가비’라고 불렀다고 해요. 벽에 고종과 명성황후 사진이 있고, 현대적인 미와 고전적인 미의 조화가 아름다워 현지인들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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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äbi Coffee & Bake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