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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 바트요

국가
스페인
도시
바르셀로나
피사체
카테고리
가우디
소개
오직 곡선으로만 이루어진 집! 주로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가우디가 직선은 인간의 선이고 곡선은 신의 선이라며 주로 곡선을 사용했기 때문인데요. ‘뼈다귀 집(Casa dels ossos)’이라고도 불리는 카사 바트요는 가우디의 건축물 중 가장 동화같은 건물이랍니다. 뼈를 모티브로 만들었다, 바닷속 풍경을 그려낸 것이다 등 카사 바트요를 둘러싼 여러 이야기가 있지만, 그중 가장 흥미로운 이야기는 카탈루냐의 수호성인 성 게오르기우스의 전설이에요. 이 이야기를 바탕으로 카사 바트요를 바라볼 때, 지붕에 있는 뾰족한 탑과 십자가는 성 게오르기우스가 용을 찌를 때 사용한 창을 상징하고, 건물은 용의 몸이며, 용의 몸 곳곳(건물 곳곳)에는 용이 먹어 치운 동물의 뼈가 흩어져 있는 것이지요. 건물의 발코니는 해골 모양, 창살과 기둥은 뼈 모양, 지붕은 공룡이나 용의 등 비늘을, 구불거리는 건물 외벽은 용의 몸이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200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팁스
Date
장소명 (영어/현지어)
Casa Batlló
장소명 (한글)
카사 바트요
오직 곡선으로만 이루어진 집! 주로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가우디가 직선은 인간의 선이고 곡선은 신의 선이라며 주로 곡선을 사용했기 때문인데요. 뼈다귀 집(Casa dels ossos)’라고도 불리는 카사 바트요는 가우디의 건축물 중 가장 동화같은 건물이랍니다. 뼈를 모티브로 만들었다, 바닷속 풍경을 그려낸 것이다 등 카사 바트요를 둘러싼 여러 이야기가 있지만, 그중 가장 흥미로운 이야기는 카탈루냐의 수호성인 성 게오르기우스의 전설이에요.
이 이야기를 바탕으로 카사 바트요를 바라볼 때, 지붕에 있는 뾰족한 탑과 십자가는 성 게오르기우스가 용을 찌를 때 사용한 창을 상징하고, 건물은 용의 몸이며, 용의 몸 곳곳(건물 곳곳)에는 용이 먹어 치운 동물의 뼈가 흩어져 있는 것이지요. 건물의 발코니는 해골 모양, 창살과 기둥은 뼈 모양, 지붕은 공룡이나 용의 등 비늘을, 구불거리는 건물 외벽은 용의 몸이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200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구글맵 바로가기(클릭)

 실제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