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오타루의 대표 여행지로 전세계의 오르골을 모아 전시하고 판매하는 박물관이자 상점입니다. 고풍스러운 3층 벽돌 건물에 자리하고 있는 오르골당은 바깥 오타루 시내와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답니다.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이곳은 오르골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상점 중 가장 큰 규모이고, 판매하는 오르골만 약 3만점이라고 해요!
기본 정보
무료 입장 매일 09:00~18:00 이리후네주지가이 (入船十字街) 정류장
*입장료와 입장 시간 등 운영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하세요.
알고 가면 더 좋은 정보
오르골당은 본관, 2호관, 체험관이 있는 오타루 뿐만 아니라 다른 도시에도 분점이 있을 정도로 규모가 큰 상점입니다. 특히 오타루에 있는 체험관(小樽オルゴール堂遊工房)에서는 나만의 하나뿐인 오르골과 유리공예를 체험할 수 있어요!
본관과 마찬가지로 매일 09:00~18:00 운영하며, 마지막 예약은 16:30라고 해요!
2024년 기준: 기본 오르골 ¥2100부터 시작해 장식에 따라 가격이 상이하답니다.
대장님의 팁
오르골당 본관과 2호관은 면세 쇼핑이 가능해요. 큰 도시는 아니지만 지역 유명 상점답게 도시 안에 여러 개의 점포가 있습니다. 2호관은 앤티크 전시와 연주회가 열리고, 사카이마치점은 운하에 가깝기 때문에 오타루를 여행하며 편한 위치의 지점을 방문해 보는 것도 좋아요! 위치
함께 방문하면 좋을 장소
오타루 운하 스이텐구 신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