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19세기에 루이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명령으로 지어진 마르세유의 중심 성당이에요. 녹색과 흰색의 대리석을 교차하며 쌓아 지어진 성당으로 피렌체의 두오모 성당과도 닮아 있어요. 프랑스에서 가장 큰 성당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고 있어요.
*입장료와 입장 시간 등 운영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하세요.
알고 가면 더 좋은 정보
마르세유 대성당의 녹색 대리석은 피렌체에서, 하얀색 대리석은 이탈리아의 카라라에서, 이탈리아와 튀니지의 오닉스, 베니스의 모자이크 등 이탈리아와 전 세계에서 모은 재료들로 지어졌는데요. 화사한 색감의 성당은 유럽 대륙의 고딕 성당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답니다. 항구 근처에 있어 외관이 더 밝게 빛나 아름답죠.
피렌체(프라토) 초록색 대리석
카라라 흰색 대리석
위치
함께 방문하면 좋을 장소
구 항구 카네비에르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