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그로스뮌스터는 1519년 시작된 '츠빙글리(Huldrych Zwingli)의 스위스 종교개혁이 시작된 곳으로, 두 개의 쌍둥이 종탑을 가진 대표 중세 건축물 중 하나입니다. 종탑에 들어가 187개의 계단을 오르면 취리히 시내 전경과 호수, 그리고 알프스까지 조망할 수 있어요! 다만, 5프랑의 별도의 입장료가 필요합니다.
티켓
종탑에 입장하고 싶은 경우, 5프랑의 별도 입장료가 있습니다.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어요.
종탑(Karlsturm) 운영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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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0월
월-토 10:00~17:00 / 일 12:3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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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월
월-토 10:00~16:00 / 일 12:30~16:00
알고 가면 더 좋은 정보
취리히 개신교의 중심인 그로스뮌스터는 리마트 강을 사이로 '프라우뮌스터', '성 베드로 교회'와 함께 취리히를 대표하는 중세 건축물로 손꼽힙니다. 이곳은 프랑크 왕국의 '샤를마뉴 대제(Charle-magne)'가 취리히의 수호 성인 Felix와 Regula의 무덤에 무릎을 꿇고, 그 자리에 세웠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데, 지금 모습의 로마네스크 양식 교회는 1100~1220년 사이에 세워졌습니다.
대장님의 팁
프라우뮌스터 + 그로스뮌스터(종탑) 동시 방문 티켓을 구매하면 원래 가격인 CHF 10이 아닌 CHF 8에 구매할 수 있어요!
위치
함께 방문하면 좋을 장소
프라우뮌스터 뮌스터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