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기본 정보
[워너고 전체 숙소 이야기 - 이해를 하신다면 여행이 즐거울거에요]
[1] 솔직히 이야기하면, ’빅벤이 보이는 숙소’, ‘호캉스’ 이런 숙소를 찾는다면, 지금 선택한 여행 라인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아마 개인 여행으로 가는 게 더 편할지도 모릅니다.
저희는 여행 자체에 방해가 되지 않으면서도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숙소들을 복합적으로 고려하여 숙소를 정합니다. 너무 당연스럽게도 그룹을 받을 수 있는 대형 숙소들은 중심에 없기 때문에 어렵습니다. 그리고 정말 많은 도시를 여행하는 우리 여행 특성상 고려할게 정말 많습니다. 그럼에도 저희가 정한 숙소는 지금까지 문제없이 오히려 좋았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숙소와 관광지와의 거리, 전체 예산, 숙소 상태, 숙소 주변 치안과 마트 등의 편의시설, 해당 도시에서 여행 방식 등을 고려하여 최적의 숙소를 찾습니다. 변수는 극성수기, 해당 도시에서 이벤트 등으로 인해 퀄리티에 비해 가격이 급격 올라서 약간 교외를 가기도 하고 머무는 도시와 잠만 자는 도시에 따라 예산을 잘 분배해서 숙소를 잡습니다.
‘우리는 숙소가 너무 좋아!’, ’시내에 좋은 숙소만 잡아’라고 광고하는 회사들이 우리가 잡은 숙소로 오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워너고와 함께한다면 앞으로 다양한 숙소 타입을 경험하게 됩니다. 호텔? 호스텔? 정말 다양한 숙소 유형과 타입을 경험하게 될 겁니다. 어떤 사람은 가장 기억나고 또 가고 싶은 숙소로 호스텔을 선택하기도 하고, 여행을 다녀온 워너비가 가족여행을 갈 때 저희가 갔던 숙소를 그대로 가기도 합니다.
숙소에 대해선 고민을 내려놓고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을 정도의 숙소로 워너고가 최선의 선택을 했습니다. 이젠 우리가 가서 어떤 여행을 하고 어떤 경험을 하고 어떤 사람들을 만날 수 있을 지만 고민하셔도 됩니다.
[2] 아마 여행을 많이 다녀보거나 유럽을 다녀온 사람들은 이미 이해하고 있겠지만, 유럽의 숙소는 우리가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다른 지역의 숙소와는 다르게 퀄리티에 비해 가격이 높은 편이고, 좋은 숙소에 기준도 다르기도 합니다. 아시아의 대다수의 도시들은 전쟁 등 이유로 대부분 새로운 건물에 만든 숙소가 많지만 유럽은 기본 몇백 년 된 건물을 숙소로 바꾸거나 까다로운 건축 인허가로 인해 기본적으로 숙소 크기가 제각각이기도 하고 작기도 합니다.
‘여기 4성급 맞아?’, ‘오잉? 2성이 4성보다 좋네’ 우리가 느끼는 기준과는 많이 다릅니다.
*기본팁: 유럽의 숙소는 대체적으로 좁습니다. 캐리어를 2명이서 펼쳐 놓고 사용하면 걸어 다닐 공간이 없을 정도일 겁니다. 2박 이상의 여행을 간다면 캐리어에서 입을 옷만 꺼내두고 캐리어는 접어서 세워두는 게 좋습니다. 하루 중 옷 고를 때 2~3분 정도만 사용하는 캐리어에 너무 많은 공간을 주지 마세요!!
그래서 짐을 쌀 때는 파우치에 나눠서 담거나 하는 게 좋습니다. 여행 짐을 정말 필요한 것만 가져오는 것도 큰 팁입니다.
* 드라이기 : 숙소에 드라이기 대부분은 있지만, 너무~~~약해서 바람이 나오는 건지 흡입이 되는지 헷갈리기도 할 정도입니다. 필요하다면 개인이 가져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 샴푸?: 네 숙소에 대부분 있어요. 개인 기호인 샴푸, 린스 등 세면도구는 개인이 가져와서 사용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럽엔 유명한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를 하기에 오셔서 구매해서 사용해 보시는 것도 방법이 되기도 합니다.
* 수건?: 어떤 여행을 가더라도 개인 수건 1~2개 정도는 가져가는 게 좋습니다. 특히 호스텔은 수건을 유료로 빌려주는 경우도 있어요. 대부분의 호텔은 무료로 제공됩니다!! 그래서 호스텔 일정 때문에라도 개인 수건을 챙겨 가시길 추천합니다.
도시에 따라 도심 내에 있기도 하고 가깝게 접근이 가능하다면 대중교통이 잘 되는 지역에서 숙소 컨디션이 좋은 곳으로 가기도 하고 다양한 조건에 맞게 선택된 최선의 숙소입니다. 이젠 여행에 더 집중해 봅시다.!!
숙소 특장점
처음 도착하는 도시인 런던입니다. 런던은 유럽에서도 큰 도시에 속하고, 다른 도시와 다르게 현대적인 도시입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편해서 좋았다. 어떤 사람은 특징이 없는 것 같기도 했다. 라고 평이 나뉘지만 전반적으로 치안이 좋고, 영어로 되어있어 의사소통이 편하고 최소한 간판을 보고 어디인지 알기가 쉽습니다.
우리 팀 런던 숙소를 해당 시즌 그룹으로 가격이 상당하지만(덜덜덜) 유럽을 적응하기엔 최적의 장소와 숙소라고 생각했습니다. 런던까지와서 숙소에만 있지 않을 거잖아요? 바쁘게 돌아다니고 하루 3만보 4만보 걷는 사람도 많을 거라 생각해서 첫 도시인 런던은 최대한 편리한 위치의 숙소를 선정했습니다. 많은 여행자들이 ‘최고의 위치’를 가장 큰 장점으로 꼽은 숙소입니다.
런던 파리를 이동하는 유로스타를 타는 세인트 판크로스 역도 도보로 약 10분이면 도착합니다. (해리포터 촬영지로도 유명하죠?) 그렇기 때문에 숙소에서 기차역까지 따로 버스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대장님 혹은 조원들과 세인트 판크로스 역에서 모입니다. * 정확한 미팅 시간과 장소는 현지에서 대장님이 공지 해주십니다.
앞으로 다양한 워너고의 숙소를 만나겠지만 첫 시작을 런던에 호스텔에서 하시게 되었네요?? 왜 호스텔이 여행자들의 숙소라고 불리는지? 그리고 다녀간 워너비들이 호스텔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고 좋았다고 이야기 했는지를 알게 되실 거에요!! (자유로운 분위기의 ‘런던’스러운 호스텔을 경험해봅시다)
외국인들과 대화를 하고 싶거나 친구를 만들고 싶다면 호스텔만큼 좋은 장소는 없어요! 자연스럽게 ‘say hello ’
호스텔에선 모두가 친해지기 위해 조끼리 지내지 않고 워너비들과 다양하게 방을 쓰게 됩니다. (워너비들끼리만) 저녁엔 가끔 단체 마피아 게임이나 재밌는 놀이를 하면서 밤을 보내기도 합니다
우리가 영화와 드라마에서만 보던 런던에 외국인 사이에서 여행을 하게 되다니^^
관광객(tourist)이 아니라 여행자(Traveller)로서 워너고와 첫 여행을 시작하시게 되었네요? 성숙한 여행자답게 숙소에서 밤 10시 넘게 까지 방에서 술을 마시며 논다거나? 소리를 크게 낸다거나? 방을 더럽게 사용한다거나 하는 행동은 하지 않으실거라 믿습니다.
주변지역
대중교통
지하철 Russell Square 역, 도보 약 5분
버스 Tavistock Square 정류장, 도보 약 5분
여행지
인기 명소
•
영국 박물관, 도보 약 12분
•
피카딜리 서커스
1.9 km
•
런던 아이
2.5 km
•
버킹엄 궁전
3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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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타워
3.9 km
숙소 정보 디테일
현지 숙소 사정에 따라 사용 불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고장 및 시설 변경 등]
방
난방
와이파이
냉장고
☕️ 커피포트
욕실
수건
헤어드라이어
샴푸, 컨디셔너, 바디클렌저
욕조
조리시설
주방
전자레인지
가스레인지
기타시설
세탁기&건조기 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