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출국절차
출국 순서
대장님의 안내를 받으며 잠시 대기 후 전체 공지사항 전달
2. 입국 절차
영국과 프랑스, 이탈리아의 출입국 신고서는 더 이상 작성하지 않아도 됩니다!
조별로 대장님이 있는 채팅방에 도착/이동할 때 마다 꼭 메세지를 남겨주세요 
1.
최종 목적지 도착 후
2.
최종 목적지에서 짐 찾은 후
입국 심사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간단한 질문들을 물어 볼 거고, 서툴러도 괜찮으니 침착하게 웃으며 대답하면 OK!
<입국 심사 영어 표현>
런던 입국 심사 ~ 수하물 찾기 원테이크 영상
수하물 찾기
Baggage / Baggage claim 을 따라갑니다.
전광판에서 항공편명과 출발지(경유지)로 레인을 확인하여 수하물을 찾습니다!
이제 밖으로 나오면 수속은 끝!
짐을 찾고 출구로(Nothing to declare) 나오면 대장님이 계실 거예요
대장님과 함께 픽업 버스를 타고 호텔로 이동하여 체크인하러 갈 거예요. 항상 혼자보다는 조원들과 함께 다녀주세요!
3. 수하물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공항에 도착했을 때 수하물이 도착하지 않았거나 파손되면, 짐을 찾고 밖으로 나가기 이전에 Lost & Found 혹은 Service baggage claim에서 모든 서류를 작성해야 해요.
파손 및 분실 접수 절차
캐리어 파손 시, 수하물 분실을 담당하는 카운터나 항공사, 혹은 공항 직원을 찾아가 파손 보고서를(Property Irregularity Report (PIR)) 작성해요.
또한, 대장님이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조별 채팅방에도 내용을 남겨주세요.
공항을 떠나기 전, 작성한 보고서의 사본과 담당자 연락처는 꼭 받아둬요.
작성이 끝나면 보험사에(여행자보험) 연락하여 수하물 파손 및 분실 사실을 보고하고, 앞으로의 여행 일정과 숙소 주소를 알려줍니다.
절차를 다 마치면 입국장을 나옵니다. 이후 보고서가 접수되면 항공사 측에서 연락이 올 거예요.
이후 절차
캐리어가 파손된 경우
모든 항공사는 캐리어 파손에 대한 보상 책임이 있으나 보상 한도에는(보통 1인 최대 £1,200) 제한이 있습니다. 여행자 보험도(100만원 한도) 마찬가지예요! 그러니 귀중품이나 파손 위험이 있는 물건은 기내 수하물로 직접 핸드 캐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캐리어의 바퀴 파손, 캐리어의 내용물이 튀어나오거나 내용물이 보호되지 못할 정도로 캐리어가 파손된 경우 등 누가 봐도 심각한 파손의 경우에만 보상 받을 수 있어요. 또한 추후 보상금 청구 시 공항에서 파손되었다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도록 출발 전 미리 찍어둔 캐리어 사진과 함께 날짜와 시간이 함께 찍히도록 캐리어의 파손된 부분을 사진 찍어 남겨두세요.
캐리어의 찌그러짐, 캐리어 커버의 훼손이나 분실 등은 수하물이 이동 되는 과정에서 충분히 생길 수 있는 상황이에요.
캐리어의 사용 목적은 그 안의 짐을 보호하기 위함이지 캐리어를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캐리어가 도착하지 않은 경우 (분실 또는 지연)
캐리어가 분실 및 지연되었을 경우, 항공사는 짐의 위치를 파악한 뒤 수거하여 주인에게 배송해 주며(약 2-3일 소요) 이때 수하물 픽업 및 배송료는 보상 금액에 포함(보통 20만원 한도) 됩니다.
수하물이 분실 및 지연된 기간 동안, 승객이 필수 물품을 구매하는 비용에 한하여 보험을 통해 한도 내 보상이 가능합니다. 너무 많은 물품을 사고 보상 청구를 하면 거절되는 경우도 있으니, 꼭 필요한 물품만 구매하되 구매 영수증은 모두 챙겨 놓아야 합니다.
분실된 수하물에 대해 청구하려면 분실 신고 후 7일 안에 항공사에(혹은 여행자보험) 보상 청구를 해야 합니다.
캐리어 내/외부에 이름이나 주인을 특정할만한 정보가 있지 않다면 찾기 어려울 수 있으니 분실 위험에 대비해 캐리어 택은 꼭 붙여 둡시다. (핸드폰 번호나 이메일은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