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바젤 대성당은 미틀레레 다리와 함께 바젤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곳으로, 놓쳐서는 안되는 건축물이에요! 특히 붉은 사암으로 지어진 고딕 양식의 쌍둥이 첨탑과, 녹색, 노란색의 타일 지붕은 바젤 시내, 라인 강가 어디서든 눈에 들어온답니다.
*입장료와 입장 시간 등 운영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하세요.
알고 가면 더 좋은 정보
바젤 대성당은 917년 헝가리인들에 의해 파괴되었으나, 11~12세기에 다시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복원된 바 있습니다. 하지만 1356년 대지진으로 다시 한 번 손상되었고, 지금과 같은 고딕 양식으로 다시 지어졌다고 해요.
바젤 대성당 내부에는 특히 『우신예찬(愚神禮讚)』을 통해 중세 카톨릭 교회를 비판하고 종교개혁에 큰 영향을 미친 '에라스무스(Desiderius Erasmus)'의 묘지가 있습니다.
대장님의 팁
대성당 외벽에 있는 두 시계 중 하나는 그림자를 이용한 해시계이고, 하나는 아날로그 시계랍니다. 한 번 잘 찾아보세요!
위치
함께 방문하면 좋을 장소
요한 바너 크리스마스 하우스 마르크트 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