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크렘스를 상징하는 건축물이자, 구시가로 들어가는 입구예요. 기존에 세워져있던 장벽들의 세 대문 중 현재는 슈타이너 대문만이 복원되어 남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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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가면 더 좋은 정보
구시가지의 시작!
대문을 통과하면 크렘스(Krems)의 주요 거리를 산책할 수 있답니다. 인상적인 건물, 아늑한 레스토랑, 줄지어 있는 상점과 카페가 아기자기하고 따뜻하게 워너비들을 맞아줄거에요.
15세기부터 19세기 후반까지 크렘스 도시를 둘러싸고 있던 긴 장벽이 해체로 이어졌지만, 2005년에 도시 승격 700년을 기념하며 이 슈타이너 대문을 원래 모습대로 복원해 세워 지금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요. 아쉽게도 현재는 여러 대문 중 슈타이너 대문만이 남아, 크렘스의 가장 대표적인 상징물이 됐죠.
대장님의 팁
돌문 오른쪽 통로를 지나면 바로 Die Wachauer Privatdestillerie Hellerschmid 가게가 있어요. 크렘스에서 유명한 ‘살구’로 만든 거의 모든 것을 판매한답니다!
위치
함께 방문하면 좋을 장소
피아리스텐 성당 Museum krems 상트바이트 성당 슈타이너 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