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션 임파서블> 19분 쯤, 이단(톰 크루즈)과 사라(크리스틴 스콧 토마스)는 그들의 목표물을 기대하며 미국 대사관 건물을 빠져나와요. 나머지 팀원들이 하나씩 죽임을 당하는 동안, 이 커플은 편안한 저녁의 모습을 선사하죠. 이 장면은 실제로 블타바강에서 몇 미터 떨어진 리히텐슈타인 궁전의 입구 중 하나 옆에서 촬영되었는데, 뒤쪽 먼 배경에 프레스코 벽화가 있는 네오 르네상스 건물의 정면이 함께 등장했어요. 현재 이 건물은 유명한 체코 작곡가에게 헌정된 ‘베드르지흐 스메타나 박물관’이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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