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파리의 아름다운 고딕 양식 교회로, 그림과 스테인드 글라스 창문으로 유명해요. 이 교회는 중세 시대의 아름다움과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창문에 햇빛이 비추어 다채로운 색채로 빛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랍니다.
기본 정보 예약 가능 뮤지엄 패스 가능- 예약 필요
13€ (콩시에르주리와 통합권 구매 시 20€) 4-9월 09:00~19:00 / 10-3월 09:00~17:00 (7/14~7/26 휴관) Cité 역 4호선*입장료와 입장 시간 등 운영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하세요.
티켓
생트 샤펠 일반 예매권과 생트 샤펠-콩시에르주리 통합 예매권이 나뉘어 있으니 잘 확인해서 예매하세요
❗️티켓 구매 시 시간을 선택하게 됩니다. 티켓의 유효 시간은 최대 30분으로, 그 이상 늦을 경우 입장 불가합니다.
❗️유럽 문화유산의 날(9월 세 번째 주말)과 매월 첫 번째 일요일(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은 입장료가 무료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추가 정보를 확인하세요.
알고 가면 더 좋은 정보
생트 샤펠은 13세기 루이 9세가 재위할 때 지은 이후 프랑스 왕실 전용으로 사용되던 성당이에요. 루이 9세는 다른 말로 “성왕 루이”라고도 불릴 만큼 독실했던 왕인데, 이곳 생트 샤펠 성당은 그가 구입한 예수의 가시면류관을 보관하기 위해 만들어졌어요. 실제로 예수가 착용했던 가시면류관인지는 알 수 없지만요.
이 가시면류관은 노트르담 대성당으로 이전되었다가, 2019년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로 인해 지금은 루브르 박물관으로 옮겨졌습니다.
대장님의 팁
햇살이 비추는 날 스테인드 글라스가 찬란하게 빛나는 모습이 엄청난 광경을 선사하니 놓치지 마세요! 바르셀로나의 성 파밀리아 대성당과는 또 다른 느낌이랍니다.위치
함께 방문하면 좋을 장소
센강 노트르담 대성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