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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VALÈNCIA

발렌시아, VALÈNCIA

키워드
미식의 도시, 빠에야, 3번째로 큰 도시 항구 도시, 오렌지, 예술과 과학
스페인 대표 음식 빠에야부터 각종 타파스, 뚜론, 오르차타 등 다양한 음식을 탄생시킨 미식의 도시. 과거 해상무역의 중심지였던 역사를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스페인의 대표 항구 도시 ‘발렌시아’에 온 걸 환영합니다!
시간대
UTC+ 01:00 (8시간 느림) * 서머타임(4월~10월)엔 한국과 7시간 차이
통화
유로 (EUR) 1EUR = 1,414.52 KRW(원)
*22. 12. 08 기준
특징 지중해를 바라보고 있는 스페인 발렌시아 주의 주도, 항구 도시인 ‘발렌시아’는 스페인 3대 축제 중 하나인 ‘라스 파예스(Las Fallas)’ 불꽃 축제가 열리는 축제의 도시이자, 다채로운 음식과 문화가 넘쳐나는 활기찬 도시예요!
거대한 둥근 팬에 쌀과 해물, 고기, 채고 등을 넣고 끓여낸 스페인의 대표적인 요리인 ‘빠에야’의 본고장인 만큼 어딜 가도 맛있는 빠에야를 맛볼 수 있고, 발렌시아 지방에서만 수확할 가능한 ‘추파’ 열매로 만든 음료 ‘오르차타’, 달콤한 디저트인 ‘파르톤’ 부터 쫄깃하고 고소한 ‘뿔뽀’ 요리까지. 발렌시아에 머무는 동안에는 배가 고플 일이 없을 거예요!
과거 해상무역의 중심지였던 발렌시아는 그 역사를 아직도 보존해 오고 있는데요. 기름을 팔던 시장에서 실크를 판매하는 교역소가 된 ‘라 론하 데 라 세다’가 아직도 그 모습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는 대표적인 장소랍니다.
그리고 푸른 지중해 해변을 감상할 수 있는 ‘말바로사 해변’도 놓칠 수 없겠죠?
스페인의 12대 보물이라고 불리는 복합문화단지 ‘예술과 과학의 도시’는 꼭 다른 도시에 온 것만 같은 느낌을 주는 미래적인 풍경이 매력적인 곳이니, 발렌시아의 새로운 매력을 보고 싶다면 꼭 한 번 들러 보세요!
날씨정보 (°C)
12 - 2월

16.6 ° / 5.6 °

3 - 5월

21.3 ° / 10 °

6 - 8월

30 ° / 19.3 °

9 - 11월

23.6 ° / 13 °

기본 회화
안녕 (만났을 때) – Hola! – 올라!
안녕 (헤어질 때) – Adios – 아디오스
아침인사 – Buenos días – 부에노스 디아스
점심인사 – Buenas tardes – 부에나스 따르데스
저녁인사 – Buenas noches – 부에나스 노체스
네 – Si –
아니오 – No –
감사합니다 – Gracias – 그라시아스
미안합니다 – Lo siento – 로 씨엔또
실례합니다 – Perdon – 뻬르돈
저는 스페인어를 할 줄 몰라요 – No hablo español – 노 아블로 에스빠뇰
영어 할 줄 알아요? – ¿Hablas ingles? – 아블라스 잉글레스?
화장실은 어디에 있나요? – ¿Donde esta el baño? – 돈데 에쓰따 엘 바뇨?
메뉴 좀 주시겠어요? – La carta, por favor – 라 까르따 뽀르빠보르
이거 얼마예요? – ¿Cuánto cuesta? – 꾸엔또 꾸에스따?
계산서 주세요 – La cuenta, por favor – 라 꾸엔따 뽀르빠보르
교통
발렌시아 대표 여행지는 거의 구시가지에 몰려 있어 대중교통 탑승이 필요하지는 않지만, 예술과 과학의 도시나 해변으로 이동할 땐 나름 거리가 있어서 대중교통을 탑승하는 걸 추천해요!
메트로 1회권 이용하기!
SUMA 카드 이용하기!
주의사항
스페인 최대 관광도시인만큼 관광객을 노리는 소매치기도 많으니 항상 주의하세요!
낯선 현지인들의 도움들은 조금 경계하는 게 좋아요!
가방은 항상 앞으로 메고, 휴대폰 잘 챙기기! 현금은 당일 예상 비용 정도만 소지해요!
소매치기나 잡상인들이 옆에 와서 귀찮게 하면, 저리가! (Vete: 베떼) 나 (Que te vayas de aqui!: 께 떼 바야스 데 아끼) 라고 외치세요!

RECOMMENDATION 추천

# MUST SEE 발렌시아 대성당, 비르헨 광장, 미겔레테 탑, 레이나 광장, 라 론다 데 라 세다, 말바로사 해변, 예술과 과학의 도시, 발렌시아 중앙 시장, 투우 등
발렌시아 대성당 _La Seu de València
약 450년간 건축된 발렌시아 대성당은 오랫동안 건축된 만큼 다양한 건축양식이 혼재되어 있어 화려한 모습을 하고 있는데요. 성당 남쪽의 팔라우 문은 로마네스크 양식, 사도들의 문은 고딕 양식, 정면의 파사드는 가장 최근인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져 서로 다르면서도 조화로운 매력이 있어요.
최후의 만찬 때 실제 사용되었다는 ‘성배’를 간직하고 있는 곳이라고도 하니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
라 론다 데 라 세다 _La lonja de la Seda
1996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라 론하 데 라 세다’는 지중해 무역의 중심지였던 15~16세기 발렌시아의 실크 거래소였던 곳이에요. 자타공인 최고 상업 도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던 발렌시아의 부유함을 상징하는 건물이기도 하고, 처음에는 기름을 사고팔던 장소에서 실크를 판매하는 장소가 되면서 지금의 이름을 갖게 되었죠.
거대한 규모의 홀과 탑, 화려한 후기 고딕 양식의 장식을 볼 수 있어 당시 발렌시아가 얼마나 번성했는지 살펴볼 수 있답니다!
말바로사 해변 _Platja de la Malva-rosa
시내 중심에서부터 조금 거리가 있는 편이지만 버스나 트램, 지하철 등의 대중교통을 타고 30분 정도면 도착하는 발렌시아의 대표 해변이에요.
지중해의 청량하고 푸른 바다를 만날 수 있는 말바로사 해변에서 유유자적 여유로운 산책과 다이나믹한 워터 스포츠, 취향에 맞는 펍의 선베드에 누워 평화로운 휴양을 즐겨 보세요!
예술 과학의 도시 _Ciudad de las Artes y las Ciencias
'예술과 과학의 도시'라는 독특한 이름을 가진 이곳은 20세기 중반 발렌시아에 일어난 대홍수 이후 강의 물길이 변경되면서 드러나게 된 옛 강바닥 부지 위에 조성된 예술, 문화, 건축, 기술 복합 문화단지로, 11년간 건축된 독특한 형태의 미래적인 건축물들과 다양한 문화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발렌시아 유행을 선도하고 있는, 현지인들에게 사랑받는 장소랍니다. 스페인의 12대 보물 중 하나라고 불리는 예술 작품 같은 건축물들과 함께 어우러진 공원에서 발렌시아의 새로운 매력을 느껴보세요!
# MUST EAT 빠에야, 오르차타, 파르톤, 뿔뽀, 먹물 빠에야, 하몽, 해산물 등
빠에야 _Paella Valenciana
커다란 팬에 쌀, 양파, 피망, 해산물 등을 넣고 찐 스페인식 밥 ‘빠에야’는 스페인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어도 한 번쯤은 들어봤을 정도로 아주 유명한 스페인 음식이죠. 그 빠에야가 바로 이 발렌시아 지방에서 탄생했다는 사실!
과거 농부들이 함께 모여 일할 때 큰 팬에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많은 재료를 넣고 한 번에 끓여 먹었던 게 파에야의 시작이라고 해요. 넣는 재료에 따라 조리법과 맛도 천차만별인데요. 특유의 맵고 짭짤한 맛이 한국인 입맛에 잘 맞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오르차타 _Horchata
오르차타는 13세기부터 마셨다고 전해져 내려오는 스페인의 대표적인 전통 음료로, 고소하고 쌉싸름한 맛이 나는 ‘추파’라는 열매를 갈아 만들어서 추파의 고소하고 쌉싸름한 맛과 설탕의 단맛이 조화를 이루는 아몬드 두유와 비슷한 맛이 나는 음료에요.
과거 한 소녀가 카탈루냐와 아라곤을 다스리던 왕에게 달콤하고 고소한 음료를 대접했는데, 이를 맛있게 먹은 왕이 “소녀야 이것은 우유가 아니고 금이다!”라고 말한 것에서 ‘오르(금)차타(소녀)’라는 이름이 생겼다고 해요.
파르톤 _Farton
파르톤은 밀가루와 우유, 설탕, 달걀 등을 반죽해서 걸쭉한 모양으로 구운 뒤 그 위에 설탕 시럽을 뿌려 만든 발렌시아 지역의 전통적인 디저트 빵이에요. 우리나라의 꽈배기나 글레이즈드 도넛 같은 달콤한 맛으로, 이 파르톤 빵을 고소한 오르차타에 듬뿍 찍어 먹는 것이 찰떡궁합이니 달달한 디저트를 좋아한다면 추천해요!
뿔뽀 _Pulpo
타파스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메뉴인 뿔뽀는 스페인 북서쪽 갈리시아 지방에서 유래했는데요. 발렌시아의 문어 요리는 꼭 먹어야 할 스페인 음식 중 하나랍니다!
갈리시아의 뿔뽀가 삶은 문어에 올리브유와 매콤한 피망 가루를 뿌려 먹는 음식이라면, 발렌시아의 뿔뽀는 아몬드와 감자 등을 갈아 넣은 고소한 토마토소스에 오래 삶은 문어를 먹기 전에 올리브유에 살짝 볶아 내어주는 음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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