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그라벤스틴은 중세 시대의 요새로, 벨기에에서 가장 잘 보존된 성 중 하나에요. 이 성은 고대 요새로 시작하여 중세 시대에 확장되었으며 현재는 관광 명소로, 병기 박물관이 있고 도시 전망도 볼 수 있어요.
기본 정보 예약 가능 국제학생증 할인 가능
13€ (국제학생증 8€)
매일 07:00~21:00
*입장료와 입장 시간 등 운영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방문 전 아래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하세요.
티켓
알고 가면 더 좋은 정보
'백작의 성'이라고도 알려진 그라벤스틴 성은 나선형의 계단, 높은 벽으로 둘러싸인 지하 감옥, 방어를 위한 해자 등 중세 시대 요새의 특징을 모두 갖춘 고성이랍니다.
플랑드르의 백작은 12세기 말, 방어를 목적으로 성을 지었는데 백작이 세상을 떠난 뒤부터는 후대들의 별장으로 사용되기도, 정지척 갈등 혹은 전쟁의 중요한 전초기지로 사용되기도 했답니다. 이후에는 수용소로 사용되다가, 19세기 초에 들어서는 공업 단지가 되었어요.
그라벤스틴은 "비밀의 계단"으로 불리는 흥미로운 구조물을 가지고 있어요. 과거에는 비밀 문이나 함정으로 사용되었던 계단이며, 방문객들도 현재까지 이 계단을 탐험할 수 있죠.
현재는 중세 무기, 갑옷, 예술품 등을 전시한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어 성의 역사에 대한 흥미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죠. 무기 박물관에서는 중세 시대 전쟁에 사용되던 다양한 무기류를 관람할 수 있어요.
대장님의 팁
여름철에 성곽에서 내려다보는 겐트 시의 경치가 정말 아름다우니, 꼭 방문해보세요.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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