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이름의 뜻을 알려주세요!
"Emma"라는 이름은 ‘Ermen'이라는 독일어와 관련이 있어요. 이 단어는 ‘힘’, 과 ‘전체’ 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여행은 새로운 곳을 발견하고, 다양한 경험을 만나며 자신 내면의 힘을 발견할 수 있는 순간이죠.
반갑습니다. 워너비들과 곧 세상 전체를 누비며 힘을 얻고, 또 얻게 할 Emma 입니다!
Q. 매드엑스컴퍼니에서 어떤 일을 하나요?
워너비들의 여정을 특별하게 만들어나가요.
영감을 공유하며, 경험을 통한 성장을 돕고 다양한 도시와 문화를 모험하죠.
Q. 엠마의 가치관은?
긍정적, 성장적 사고방식을 실천하고 더불어 살자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Q. 여행 혹은 인솔 때 찍은 사진 중 가장 맘에 드는 사진 3가지를 골라본다면?
이집트 다합 | 세계여행자들의 블랙홀이라 불리는 이집트 다합이에요. 도착한 당시의 행복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새로운 경험이 다가옴에 더불어, 이 장소는 나와 딱 맞을 것 같단 생각에 기쁨을 주체 못하던 상황이 선명하게 떠올라요.
캐나다 옐로나이프 | 오로라 뷰잉으로 유명한 캐나다의 옐로나이프라는 곳이에요. 오로라 헌팅을 실패하고 돌아온 당일, 집 뒷마당에서 뜻하지 않게 오로라를 만났습니다. 뜻밖의 다가온 행운을 감사하던 마음이 생생히 기억나요. 그 이후 수차례 오로라를 보았지만, 이때 춤추던 오로라는 더 특별해요. 아직도 생각하면 지금도 자연의 웅장함과 위대함에 소름이 돋는답니다.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 처음 유럽여행의 풋풋함을 담은 프랑스 도시, 스트라스부르입니다. 처음 유럽 여행의 사진들을 보고 있노라면 그때의 생각들, 당시의 환경이 생각나며 뿌듯함과 동시에 편안함으로 마음이 물들어요. 그 중에도 가장 신나고 풋풋해보이는 사진이라 자주 눈길이 가는 사진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