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울려 퍼지는 샘’이란 뜻을 가진 산악 마을이에요. 산악 마을을 오르내리는 등산 철도의 출발지라 설경보다는 휴식이 더 어울리는 곳이랍니다!
기본 정보
무료
상시
라우터부르넨역 (인터라켄 오스트역에서 열차로 10분)
*입장료와 입장 시간 등 운영 정보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하세요.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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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한 산악 열차 VIP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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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 쿠폰 워너고트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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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1일 패스 - 성인 CHF180|유스(~만 25세) CHF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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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1일 패스 - 성인 CHF190|유스(~만 25세) CHF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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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간별 개별 구매: 편도 CHF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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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역 개별 구매: 편도 CHF 7.6
알고 가면 더 좋은 정보
‘라우터부르넨’은 독일어로 번역하면 ‘솟아오르는 분수’라는 뜻입니다. 많은 폭포와 자연 경치를 나타내는 이름이죠.
라우터브루넨은 빙하의 침식으로 형성된 빙하곡과 인접해 있어서, 마을 주변으로 70여 개의 폭포가 있어요. 그중 ‘슈타우프바흐 폭포’와 ‘트뤼멜바흐 폭포’가 가장 유명하답니다. 특히 ‘슈타우프바흐 폭포’는 마을 어디에서나 볼 수 있으며 305m의 직선으로 떨어지는 모습이 장관이에요.
라우터부른넨은 J.R.R. 톨킨의 소설 『반지의 제왕』에 영감을 주었다고 해요. 톨킨이 스위스를 여행하면서 라우터부른넨의 폭포와 경치에 감명을 받아 이를 소설에 반영했죠.
대장님의 팁
라우터부르넨은 비교적 높은 해발고도에 위치해 있어 변화무쌍한 날씨가 특징이니 적절한 외투를 챙겨야 해요!
라우터부르넨의 상징 ‘슈타우프바흐 폭포’는 스위스에서 두 번째로 높은 고도에서 떨어지는 폭포랍니다! 폭포가 떨어지는 모습이 괴테의 시에 영감을 주었다고 전해져요.
슈타우프바흐 폭포 바로가기(클릭) 뷰포인트 바로가기(클릭)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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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프라우요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