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마르세유가 유럽의 문화수도로 지정되면서 생긴 박물관으로 지중해 유역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가 있는 것들을 전시해 놓은 곳이에요. 관심이 있다면 내부 관람도 좋지만, 건물 자체가 워낙 독특하고 지중해와 어우러져 그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기 때문에 무료 공간인 외부만 보는 것도 추천해요.
기본 정보
11€ (야외 공간 무료 입장)
수~토 10:00~18:00 (화 휴관, 계절 별로 운영시간 상이)
*입장료와 입장 시간 등 운영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방문 전 아래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하세요.
티켓
공식 웹사이트나 예매 대행사이트 또는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어요.
알고 가면 더 좋은 정보
유럽 지중해 문명 박물관 맞은편에는 생장 요새와 Tour du Fanal이라는 오래된 등대가 자리 잡고 있어요. 이 등대는 17세기에 지어졌는데요. 원래는 적을 감시하는 망루 역할을 하다 이후는 등대로 사용되었죠. 지금은 박물관 옥상에서 시작되는 다리로도 요새를 들어갈 수 있어요. 다리에서 바라보는 마르세유와 생장요새의 풍경도 매력 있으니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