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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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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필수예약 등 사전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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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요약
대분류
3단계 : 일정 준비 및 사전 준비
지역/프로그램
26인치 이하 캐리어 한 개를 준비해주세요. 항공사 규정과는 별개로 우리가 이용하는 차량의 규정이 있기 때문입니다. 몽골 여행에서 주 교통수단인 차량(푸르공/스타렉스)은 모두 여섯 명을 기준으로 캐리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공간이 매우 한정적이기 때문에 26인치 이하의 캐리어를 챙겨야 해요. 개인의 체력, 편한 여행을 위해서도 지켜주시고, 규정에 어긋나는 큰 캐리어의 경우 현지 회사 측에서 탑승 거부를 할 수도 있어요!

26인치 캐리어 크기 측정 기준

[확장 전 캐리어 기준] (확장 시 크기가 규정을 넘는다면 여행 시에는 확장하지 않고 사용해야 함)
가장 긴 변의 길이가 66cm/26in 이하이며, 손잡이와 바퀴를 제외한 가로, 세로, 높이 세 변의 합이 138cm/54in 이내
사이즈 측정 예시
규정에 맞는 경우
규정에 어긋난 경우
잠깐! 이 캐리어는 안 되나요?
캐리어를 새로 구매할 예정인가요? 집에 있는 캐리어가 사용 가능한 캐리어인지 잘 모르겠다고요? 아래 링크를 확인해보세요!

Q. 저는 큰 캐리어 밖에 없는데 안될까요?

안됩니다.
현지 회사 측의 규정이 있기 때문입니다. 캐리어 크기 규정을 지키지 않는 분들이 많다면 짐칸에 다 들어가지 않아 캐리어에 들어있는 짐을 전부 꺼내서 직접 들고 타고 캐리어는 버리고 이동해야 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어요. 또 너무 큰 캐리어의 경우 실제 기사님이 탑승을 거부할 수도 있습니다. (짐을 싣는 일 때문에 출발 시간이 지연되지 않도록 배려해 주세요. 전체 일정에 차질이 생깁니다.)
모두의 여행이 즐거울 수 있도록 캐리어 규정을 꼭 지켜주세요!
“나 하나쯤이야~”라고 생각하는 워너비들은 없겠죠? :) 모두가 함께 지키는 약속인만큼 꼭 지켜주세요!

Q. 왜 캐리어 크기가 정해져 있나요?

[캐리어는 내가 직접 든다]
차량에 짐을 실을 때, 공항 이동 시 짐 검사할 때 등 의외로 캐리어를 직접 들어야 하는 순간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내가 누군가의 도움 없이 번쩍 들 수 있는 만큼의 크기와 무게로 준비해야 여행이 편해집니다.
워너비들이 여행 후 후회했던 것 중 하나가 ‘옷을 너무 많이 가져갔다는 것’ 이었다고 해요. 무거운 캐리어를 끌고 드는 것은 장기 유럽 여행에 엄청난 체력 손실이 되기 때문이죠!
나한테 정말 필요한 물건이 무엇일까? 짐을 싸는 순간부터 나와 여행에 대해 생각해 보면 의미 있지 않을까요? → 미니멀하게 짐 싸기 영상

Q. 기내 반입 캐리어는 가져가도 되나요???

아니요. 캐리어는 한 개만 준비해 주세요.
기내로 가져가는 보스턴백이나 백팩은 가능하지만, 너무 큰 크기의 백팩은 항공사 규정에 따라 기내 반입이 불가할 수 있으니 이용하는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규정을 꼭 참고해주세요. 추가로 큰 보스턴백이나 백팩은 버스 이동 시 짐칸 보관이 불가하고 버스에 보관해야 하기 때문에 자리가 다소 불편해 질 수 있어요.

Q. 위탁 수하물 무게 제한은요???

버스 이용 시의 캐리어 무게 제한은 없습니다.
그러나, 항공사 수하물 규정에 따른 무료 위탁 수하물 무게는 정해져 있습니다.
항공사 마다 규정이 다르니 이용하는 항공사와 구입한 티켓의 규정에 맞게 준비하면 됩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몽골항공 : 23kg (1개 가능)
제주항공 : 15kg (1개 가능) *무료 수화물이 없는 항공권도 있어요.
티웨이항공 : 23kg (2개 가능, 합산 불가)

  해당되는 항공사 수하물 규정을 꼭 체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