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시드니 천문대가 위치해 있는 언덕 위의 공원이에요. 시드니 하버 브리지와 함께 펼쳐진 도시 전경을 감상하기 좋은 포토스팟이랍니다.
기본 정보
입장료 없음 운영시간 없음 Circular Quay 역 알고 가면 더 좋은 정보
원래 이곳의 이름은 ‘옵저버토리 힐(Observatory Hill)’이 아닌 ‘윈드밀 힐(Windmill Hill)’이었답니다. 1796년 아일랜드인 죄수 ’존 데이비스’가 이곳에 밀을 갈기 위한 풍차를 세웠는데, 수 년 후 망가져서 남쪽에 또 다른 풍차를 세웠다고 해요. 이후 1804년 필립 요새가 이곳에 세워집니다. 옵저버토리 힐 공원에 대포가 있는 건 이곳이 화약과 무기 등을 보급 받던 요새였기 때문이에요.
대장님의 팁
바로 옆에 있는 시드니 천문대는 무료입장이에요! 온 김에 한 번 들러보는 건 어떨까요?위치
함께 방문하면 좋을 장소
시드니 천문대 시드니 하버 브리지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