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아를의 상징과 같은 고대 로마 원형 경기장으로 작은 콜로세움이라고도 불려요. 지금도 다양한 경기나 콘서트가 이루어진답니다.
기본 정보 예약 가능 아를 패스 가능
11€ (고대극장+원형경기장 통합권) 3, 4, 10월 9:00~18:00, 5~9월 9:00~19:00, 11~2월 10:30~16:30 Portagnel 정류장*입장료와 입장 시간 등 운영 정보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방문 전 아래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하세요.
티켓
공식 웹사이트나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어요.
아를 패스(€19) 아를의 주요 박물관과 유적지를 방문할 수 있는 패스권이에요.
유적지: 고대 극장, 원형경기장, 고대 목욕탕, 생트로핌 수도원, 알리스캉, 지하 회랑
박물관: 레아튀 미술관, 고고학 박물관, the Arlaten Museum, the Camargue Museum, liberté 패스(€15) 아를의 주요 박물관과 유적지 중 선택하는 패스권이에요. *아를패스 간소화 버전!
고대 극장, 원형경기장, 고대 목욕탕, 생트로핌 수도원, 알리스캉, 지하 회랑 중 네 곳 선택
레아튀 미술관
고고학 박물관, the Arlaten Museum, the Camargue Museum 중 한 곳 선택 알고 가면 더 좋은 정보
이 곳은 로마의 콜로세움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건물이에요. 2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거대한 규모로 검투사들이 서로 겨루거나 맹수들과 싸우는 것을 보고 즐겼던 로마인들의 장소죠. 로마시대 이후에는 내부에도 사람들이 거주하게 되면서 많은 훼손이 이루어졌으나 19세기 유적지로 지정되며 집을 철거하고 다시 원형경기장으로 복원되었어요.
지금도 여름에는 연극이나 콘서트가 열리기도 하고, 투우 경기를 진행하기도 해요. 아를의 투우는 소를 죽이는 스페인의 전통과는 다른 방식으로 소의 머리에 리본을 묶은 것을 날카로운 빗으로 끊어내는 규칙라고 하니, 일정에 맞다면 경기를 관람하는 것도 추천할게요!
대장님의 팁
내부 입장 후 꼭대기까지 올라가면 마을 전체의 풍경을 조망할 수 있어요. 날씨가 좋으면 아비뇽과 알프스 산맥의 일부가 보이기도 하죠!위치
함께 방문하면 좋을 장소
고대 극장 에스파스 반 고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