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류블랴니차 강을 중심으로 류블랴나의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잇는 화려하진 않지만 독특함이 있는 랜드마크랍니다. 원래는 하나의 다리만 있었지만 약 백년후 두개의 보행자 다리가 추가되면서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고 해요.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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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중교(Tromostovje)'는 구시가와 신시가를 연결하는 세개의 다리입니다. ‘트리플 브릿지(Tromostovje, Triple Bridge)’라고도 불리는 이 다리는, 1280년에 처음 만들어졌을 때는 나무로 만들어진 평범한 다리였는데 화재로 전소된 후 1657년에 재건축되고, 1842년 이탈리아 건축가인 Giovanni Picco에 의해 석회암으로 만들어졌다고 해요.
그 후 병목현상이 심각해지자 1932년 건축가 Joze Plecnik이 다리 양쪽에 보행자 전용 다리 2개를 추가로 만들었어요. 보행자 전용 다리에는 류블랴니차 강으로 내려갈 수 있는 계단이 있습니다.
위치
함께 방문하면 좋을 장소
프레셰르노브 광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