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노보리베츠의 하이라이트! 유황 냄새가 짙고, 수증기가 가득한데다 여기저기서 뿜어져 나오는 간헐천들이 마치 지옥을 연상시키는 곳, 지옥계곡이에요. 지옥계곡 주변을 둘러보기 쉽도록 나무 데크 산책로를 조성해 놓아서 구경하기 좋아요.
*입장료와 입장 시간 등 운영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하세요.
알고 가면 더 좋은 정보
매년 8월 마지막 주 주말에는 온천마을 곳곳에서 ‘노보리베츠 지옥축제’가 열려요.
지옥이 열리고 염라대왕이 귀신들을 데리고 노보리베츠 온천에 온다는 전설이 있는데, 그 전설을 바탕으로 염라대왕과 도깨비, 귀신 가면을 쓴 사람들이 온천마을 거리를 행렬하는 모습이 하이라이트랍니다! 다소 음산할 것 같기도 하죠?
직경 450m의 활화산 분화구로 황회색 바위에서 화산가스가 분출되며 1분당 3000L가 솟아올라요. 온천이 유명한 여러 지역들 가운데서도 10여 가지가 넘는 굉장히 다양한 온천수가 나오는 것으로 유명해요. ‘지옥계곡’이라고 이름 붙은 여러 온천 지역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노보리베츠 지옥계곡의 웅장함을 따라가는 것은 없답니다!
대장님의 팁
나무 데크가 설치된 산책로 안쪽 덴센 연못에서 멋진 광경을 볼 수 있답니다. 바닥이 미끄러우니 조심하세요! 위치
함께 방문하면 좋을 장소
센겐 공원 염라당 오유누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