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화려하진 않지만 거대하고 웅장한 멋이 있는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당이에요. 고대극장의 일부를 떼어내서 지어졌답니다. ‘트로핌’은 아를에 가톨릭을 전파한 주교의 이름이에요.
기본 정보 예약 가능 아를 패스 가능
*입장료와 입장 시간 등 운영 정보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방문 전 아래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하세요.
티켓
공식 웹사이트나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어요.
알고 가면 더 좋은 정보
파사드
생 트로핌 대성당은 다른 유럽의 성당만큼 화려하지는 않지만, 많은 조각상과 태피스트리 작품으로 볼거리가 많아요. 특히 유명한 것은 성당 앞의 파사드인데요. 성당 문에는 최후의 심판 장면이 묘사되어 있고, 기둥 사이에는 사도와 성 트라핌의 조각상으로 채워져 있죠.
정문 위에는 아치모양으로 둘러쌓인 팀파눔 안에 그리스도가 최후의 심판을 내리는 모습을 묘사하고 있죠. 그리스도 주변에 있는 날개가 달린 동물들은 네 복음서의 저자를 상징해요. 그 아래에는 12사도들이 앉아 있죠.
대장님의 팁
위치
함께 방문하면 좋을 장소
고대 극장 아를 원형 경기장 에스파스 반 고흐 레퓌블리크 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