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리틀 샹젤리제’라 불리는 포슈거리를 따라 걷다 보면 별의 과장이라고 불리는 곳에 개선문이 우뚝 서있어요. 1691년 루이 14세 왕의 영광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것으로 고대 로마의 풍습에서 영향을 받았답니다.
기본 정보 무료입장
제한 없음 Peyrou - Arc de Triomphe 정류장 도보 5분 알고 가면 더 좋은 정보
페이루 왕실 공원 동쪽 끝에 자리한 이 개선문은 옛 성벽을 대신하기 위해 프랑수아 도르베이가 파리의 포르트 생마탱을 모델로 설계했어요. 양 기둥과 중앙 상단에는 루이 14세를 기념하기 위한 기념비가 새겨져 있는데, 그 이유는 바로 루이 14세가 몽펠리에를 랑그도크 지방의 수도로 지정했고 공원 산책로, 대규모 주택 단지를 건설하는 등 몽펠리에의 경제 발전에 큰 전환점을 마련해 줬기 때문이랍니다.
몽펠리에 개선문은 바로크 양식으로 건축되었어요. 이 양식은 고전주의적이고 화려한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그 당시 프랑스의 건축양식에서 매우 인기가 있었죠. 파리에 있는 네오클래식 주의의 개선문과 비교해봐도 좋겠죠?
대장님의 팁
이곳 말고도 몽펠리에 곳곳에 루이 14세를 기념하는 조각이 있으니 함께 찾아보세요. 위치
함께 방문하면 좋을 장소
몽펠리에 대성당 수도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