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스와 알록달록한 색종이 사진으로 유명한 부라노 섬은 섬 전체가 다채로운 색의 집으로 가득한 베네치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중 하나에요. 집집마다 색깔이 다른 이유는 수백 년 전 어부들이 낚시하러 나갔을 때 멀리서, 안개 속에서도 집을 알아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다고 해요. 가수 아이유의 ‘하루 끝’ 뮤직비디오의 배경지로 나오며 더 유명해졌죠. 부라노 섬을 여행한다면 초록색, 흰색, 빨간색 벽의 집에서 사진을 찍고 이탈리아 국기처럼 콜라주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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