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출국 전 준비
1. 이티켓
2. 보험 영문 증권
3. 여권 사본 & 여권 사진 2매
4. 영문 주소 알아두기
2. 공항에서 수하물 분실 및 파손
공항에 도착했을 때 수하물이 도착하지 않았거나 파손되면, 짐을 찾고 밖으로 나가기 이전에 모든 서류를 작성해야 해요.
1. 캐리어가 파손된 경우
2. 캐리어가 도착하지 않은 경우 (분실 또는 지연)
3. 파손 및 분실 접수 절차
3. 여행 중 도난
도난이란 개인의 과실이 아닌 타인에 의해 개인 휴대품이 없어졌을 경우(ex. 소매치기)를 말해요. 돈보다는 안전이 중요하니 신체적 접촉을 피하고, 바로 경찰서로 가서 Police Report를 작성해주세요. 유럽에서는 소매치기가 자주 발생하니 항상 조심하며 여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흔한 수매치기 유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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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에서는 히피 차림의 사람들을 조심하세요. 가방 밑으로 옆으로 소매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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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서명 운동을 해달라고 하면서 종이 밑으로 소매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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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에서 넋을 잃고 무언가 구경하고 있거나 길거리 공연에 몰두 하고 있을 때 소매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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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많은 관광지에서 여러 명이 떼로 와서 붙잡아 소매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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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내세워 사인을 받게 하거나 먹을 걸 구걸하게 시키면서 소매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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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에 오물 등을 뿌리고 닦아 주면서 소매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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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고 있을 때 꽃을 내밀거나 같이 사진을 찍은 다음에 돈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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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연주를 해준다면서 다가와서 연주 후에 돈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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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찌를 손목에 채운 다음 강매
이 외에도 정말 다양한 수법의 소매치기범들이 많아요. 항상 주위를 경계하고 소지품을 계속 확인하며 소매치기를 예방해 주세요!
1. 도난을 당했을 경우
2. 보험 처리 방법
4. 여행 중 소지품 분실
단순 분실은 개인 과실로 되어 보험 대상이 되지 않아요. 다만 핸드폰, 신용 카드 등을 분실했을 때에는 바로 정지를 시켜 2차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해요.
주요 물품 도난 및 분실 시 대처 방법
5. 여행 중 약국 및 병원
여행이 끝날 때까지 아프지 않고 병원을 가지 않는 것이 가장 좋겠죠? 몸 관리, 체력 관리 잘 하며 즐겁게 여행해요
특히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은 아쉽지만 숙소에서 푹 쉬고 다음 일정부터 건강하게 여행하는 것이 오히려 좋아요. 아쉽다는 생각에 컨디션이 안 좋은 날 무리해서 여행한다면 오히려 더 많이 아플 수 있어요.
유럽은 한국만큼 의료 체계가 잘 되어 있지 않아요. 정말 큰 병이 아니라면 감기 증상이나 배 아픈 정도의 증상은 병원에서 우선순위가 많이 밀립니다. 대기가 너무 길거나 진료를 받더라도 약처방이 전부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아프기 전에 컨디션 조정! 정말 중요해요.
가벼운 증상이 있다면 → 현지 약국(Pharmacy)에서 약을 구매해 먹어요.
증상이 가볍지 않다면 → 현지 병원을 방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