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17세기 두칼레 궁전의 법정과 프리지오니 누오베 감옥을 연결했던 다리로, 죄수들이 이 다리를 건너면서 본 아름다운 베니스의 풍경을 다시는 볼 수 없음을 탄식했다고 해 ‘탄식의 다리’라는 이름이 붙었답니다.
기본 정보 무료입장
산 마르코 광장에서 도보로 5분
알고 가면 더 좋은 정보
노을이 질 때쯤 탄식의 다리 앞에서 키스를 나누면 영원한 사랑을 하게 된다는 베니스의 전설이 있어요!
탄식의 다리는 '프리지오니 누오베 감옥'과 이어져 있어요. 바람둥이로 유명한 이탈리아 작가 '카사노바'가 바로 이곳에 투옥되었다가, 탈옥에 성공한 유일한 인물이었다는 이야기도 유명하죠.
대장님의 팁
탄식의 다리 아랫부분에는 각기 다른 표정을 짓고 있는 안면상들이 있는데 웃는 얼굴은 단 하나밖에 없어요. 만약 곤돌라를 타고 탄식의 다리 아래를 지나가게 된다면, 하나밖에 없는 미소 띤 안면상을 찾아보세요!
위치
함께 방문하면 좋을 장소
산 마르코 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