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구시가지와 레만 호수를 내려다볼 수 있는 성당으로 스위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딕 양식 성당이라는 별명이 있죠. 탑을 올라가면 탁 트인 전망을 구경할 수 있어요.
기본 정보
무료(탑 입장료 CHF5) 4~9월 9:00~19:00, 10~3월 9:00~17:30 일요일 휴관 Riponne-M. Béjart 역 M2호선
*입장료와 입장 시간 등 운영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하세요.
알고 가면 더 좋은 정보
로잔 대성당에서는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매정각마다 종탑의 종지기가 소리 내어 시간을 외치고 있어요. 원래는 화재 감시의 목적으로 만들어진 망루에서 각 방향으로 시간을 알리는 것이었지만, 지금은 600년이 넘는 전통이 되었다고 해요. 2021년에는 최초로 여성 감시인이 선출되기도 하였죠.
파이프 오르간
로잔 대성당 내부는 남쪽의 장미의 창과 파이프 오르간으로 유명한데요. 파이프 오르간은 7,000여개의 파이프로 구성되어 있고 설계를 하는데 10년, 만드는데 150,000시간이 걸려 2003년에 완성되었어요. 미사나 행사 때 오르간을 연주하곤 하니 홈페이지에서 일정을 확인하고 아름다운 오르간 연주를 들어보세요!
위치
함께 방문하면 좋을 장소
마르셰 계단 뤼민 궁전 플롱 지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