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아비뇽 유수’ 당시 대주교의 궁전으로 사용되던 건물로, 프랑스 혁명 이후 예술 교육 등을 주관하는 학교 건물로 쓰이다가 19세기 말부터는 미술관으로 사용되고 있어요.
*입장료와 입장 시간 등 운영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하세요.
알고 가면 더 좋은 정보
보티첼리의 작품 <Virgin and Child with Two angels>와 베네치아 파 화가였던 비토레 카르파초의 <The holy Conversation>등 13~16세기의 이탈리아 종교화들이 상당수 전시되어 있어요. 아비뇽 교황들은 대부분 이탈리아 출신이 많아 그들이 자주 접했던 친숙한 화풍의 그림들을 소장하고 있었던 것이죠.
이탈리아 종교화 뿐만 아니라 고딕 양식의 아비뇽 교황청 조각 및 장식 등 유물, 15세기 아비뇽 학파의 그림과 르네상스 시대의 작품까지 소장하고 있어요.
대장님의 팁
더운 여름, 시원한 실내에서 잠시 쉬어가며 여유롭게 다양한 화풍의 종교화와 조각품들을 관람해 보세요!
이건 보고 가야죠!
*보안상의 이유 등으로 같은 전시실에 계속 있지 않고 전시된 위치는 바뀔 수 있습니다.
*특별전 등을 위해 작품이 다른 도시, 다른 나라로 가버리는 경우가 있으니, 꼭 보고 싶은 작품이 있다면 미술관,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보티첼리 - Virgin and Child with Two Angels
베링하이 - 십자가
위치
함께 방문하면 좋을 장소
로쉐 데 돔 아비뇽 대성당 생 베네제 교